카페 알바가 얘기하는 성별, 연령대별 손님들.jpg

5번ㅋㅋㅋㅋㅋㄱㅋㅋㄱ

 카페있다보면 나이드신 분들이 진짜 알바 막대하더라고요 저 자주가는 곳은 그냥 동네 조그만 카페라 손님들이랑 사장님 알바랑 대부분 다 아는 사인데 1,3은 거의 아랫사람 부리듯이 하던.. 뭐 매장 들어오면서 주문도 안하고 찬물부터 내놓으라고 한다던가 커피주문 이상하게 해서 서너번씩은 꼭 물어보게 만들고... 사장님이 40대 아주머니신데 할아버지들이 맨날 와서 커피마시라고 함 같이 ㅋㅋㅋㅋㅋㅋㅋㅋ

반대로 20대 초중반 남성은 저포함 다른거 줘도 모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마실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그래도 민트 시켰는데 다른거주면 못참죠 

다른 민트라면 용납가능 

5가 커서 1이 되는게 신기함 ㅋㅋㅋ

(만원짜리 흔들며) 거기 아가씨 달달한커피 두개만 줘봐~

고객님 죄송합니다 메뉴를 잘못들었나봐요ㅜㅜ
???: 아 그냥 주세요

고객님 죄송합니다 메뉴를 잘못들었나봐요ㅜㅜ
???: 이건 그냥 주는거지?

비슷한 단어로 써봤는데 느낌이 다르군요..

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다른거 줘도 그냥 먹을듯

진지하게 얘기하면 지금 20대랑 지금 50대 이상은 말만 통하지 외국인 같은 느낌 아닌지.......

살아온 시대가 다르니까 ㅎㅎㅎ 

다들 세상의 풍파속에 흐콰했네요ㅋㅋㅋ

이디야 알바 거의 2년째인데
진짜 틀린말 하나도 없습니다 ㅋㅋㅋ

5가 커서 1이 된게 아니라 그냥 그 세대가 손님이 왕이다 마인드로 자란게 큰 듯

 5번 그런데 라떼 시켰는데 민초 주면 못먹겠네요 ㅂㄷㅂㄷ

여자친구랑 온 5번이 최악의 진상이 되는건 자주 본듯..쓸데없는 전투력 상승

같은 업종은 아니지만 1,3번이 가장 까다롭던 짜증나고

싼거 시켰는데 비싼거 주면 그냥 먹음

비싼거 시켰는데 싼거 주면 다시 결제하고 그냥 먹음

ㅇㄱㄹㅇ

6. 저 같은 커알못
다른거 나갔는데 잘 못 나온지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