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랑 호날두랑 국대개인커리어로 비교하면 메시굴욕수준이죠

그렇군요....... 둘중 하나가 국대 리그 챔스 등등 다 쓸어담아서 라이벌 구도가 형성이 안되었으면 이런 피곤한 논쟁도 없었을 텐데....

메시 우승이 없는게 잘못이네요. 우승하고 와야..

조심스럽지만 두 선수의 플레이를 봤던 거 자체가 영광이고 추억이고 동시에 기억이라 봅니다. 후대에 얘기할 수 있잖아요 ㅎ 다들 그냥 이런 선수의 라이브를 볼 수 있다는 거에 의의를 두면서 마무리 하셨으면..

 와아 노쇼날두한테 당했는데도 

그렇게 호날두를 비호하고 싶을까요? 

메시 위대한 건 말해봐야 피곤할 정도지만, 국대 커리어에서 '코파아메리카 역대 최다 ,mom' 이게 내세울 거리인가 싶네요;;;;;;;;;;;

코파가 최근 이벤트 대회 들을 정도로 엄청하고 있는 중인데

그리고 월드컵 준우승 mvp 중 마라카냥의 비극 일원인 지지뉴는 평생을 죄인처럼 살았는데...같은 케이스인 건 아니지만, 이걸로 호날두에 비해 국대 커리어 압승이다라고 할만한 건 아닌 듯 합니다(mvp도 mvp 나름이다라는 틀 안에서 따지자면)

굳이 이렇게 강한 주장 안해도 메시 위대한 거 다들 아실 텐데...반대 의견 있으면 그냥 그런 의견도 있구나 하면 될 일 아닌가 싶네요

코파도 못먹은 메시는 국대 이야긴 그냥 안하는게 낫죠

개인커리어나 전반적으로 메시가 우위라고 생각하지만 국대만큼은..ㅋㅋ 

보이지않는 무언가를 말하기엔 너무 결과가 없어서..

코파 하나라도 먹으면 진짜 어떤 난리가 날지 궁금하네요 ㅎㄷㄷ

국대얘기 나오면 사족이 달릴 수 밖에 없죠.

위대한 선수지만 국대에서 결과로 보여준게 없으니까.

여기 댓글 중 호날두가 우위다 라고 명확하게 글을 적으신분이 없는데 한 두분은 왜그리 화가 나신지..모르겠네요.

와 댓글만 4페이지 간 글 오랜만에 보네요 ㅋㅋㅋ
몇몇 분이 지나칠 정도로 과몰입하셔서 분위기 흐리는 것 같은데, 호날두나 메시나 우리들 인생에 밥 한 톨 안 챙겨주는 사람들인데, 적당선에서 그만하셨으면 좋을 걸 선을 넘으셔서 눈쌀 찌푸리게 하네요. 반말을 하시질 않나 비꼬질 않나...

흠.. 뜬금 메시 까내리는 사람도 문제라고 보는데 또다른 한분이 너무 공격적이신듯..

둘다 국대에서 그저그럼 누구하나가 압도적인 느낌없음 평점이 아니라 둘에게 기대하는건 임팩트죠

아니 제가 뭐라고 ㅠ.ㅠ 이 먼 땅에서 이런 언쟁이 일어납니까 ㅠㅠㅠ 우승할게요 우승.... 할수있으려나....

와 메시 대단하다! 비록 우승은 없지만
Mom갯수로 치면 메펠마!
역시 불세출의 천재 엠오엠마스터 ! 그깟우승
엠오엠이 최고지!!!

둘 다 대단한데 한 쪽을 왜캐 깔아 뭉개나요?
그리고 날강도 이런거 다 떠나서 메시굴욕 들을 소리는 아님.

이런 난리가 났었다니.. 어제 초저녁부터 잠들어서 뒤늦게봤네 아쉽..
메시와의 비교에서 밀린다뿐이지, 심지어 같은 라리가에서 혹시 뛰지 않았다면 지금도 엄대엄으로 보는 시각이 더 클지도 모르고.. 날강두도 긴 축구역사에서 열손가락 내지는 다섯손가락으로 꼽히는 선수인데 핫바지같은 선수 취급하는건 너무 나간거죠.
그리고 항상 생각하는거지만 메시가 암만 개인능력으로 역대 탑수준의 세부스탯, 퍼포먼스를 보여준다고는 하나 축구라는 종목 특성상 한계는 있는법입니다. 그렇기에 누군가는 개인의 능력, 퍼포먼스보단 주역 혹은 주전급으로 쌓은 커리어를 더 중요하게 생각할수도 있는거고 그게 틀린 생각도 아니죠.
특정선수를 다른선수들과의 비교조차 거부할만큼 맹목적에 가깝게 찬양하는건 축구팬이라기보단 종교나 정치, 이념적 신념을 가진 이들의 모습에 조금은 더 가깝게 보인다는걸 한번쯤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내가 하는 선수평가는 다 옳고~
남이 하는 선수평가는 다 그르다~

대략 가슴이 웅장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