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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인 프랑스 역대 베스트 11.jpg

ITALIA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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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2 07:28:28
주관적인 프랑스 역대 베스트 11.jpg
고대 선수는 제외하고 선정했습니다.
국대 클럽 모두 반영.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누적 임팩트 둘다 중시하는 편입니다.
 
되도록 포지션별 밸런스를 고려하여 실제 경기에 나설만한 조합으로 선택 했습니다. 밸런스 파괴하고 선정하려면 순위 나열을 하면 되지 베스트 11을 선정할 이유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반면 조직력은 고려 안했습니다. 조직력 생각하면 동시대 같은팀에서 뛴 선수끼리 넣는게 좋겠지만 그건 베스트팀 선정하는 취지와 맞지 않다 생각했습니다.
중원을 가장 고민했습니다. 최초에는 데샹, 캉테, 티가나, 비에이라 4명이 후보였고, 비에이라는 제외하고 나머지 3명 중 2명을 골랐는데, 지금도 잘 골랐나 싶습니다. 누굴 골라도 안이상한 것 같습니다. 각자 장단이 있으니깐요. 데샹은 최전성기 프랑스 주장이자 누적이 좋아서 선정했고, 캉테는 고점이 대단했다고 봐서 선정했습니다. 티가나 역시 고점이 높긴 한데 발롱도르 2위는 유럽 선수만 받던 시절이고, 월드컵도 잘하긴 했지만 가장 잘하던 대회는 유로였으며, 캉테는 월드컵 우승 때도 잘했고, 첼시에서 챔스 우승할 때도 핵심이었다는 점 고려하여 캉테를 골랐습니다.
 
그외에 코파 vs 그리즈만도 고민이었는데요. 제가 2016년부터 현재까지 프랑스 대표팀에서 그리즈만의 역할을 높이 평가하는 편입니다. 그래도 클럽, 국대 종합하면 코파가 좀 더 낫다 싶었습니다.
다만 큰 의미 없는 고민이다 싶은게, 어차피 음바페가 무난히 밀어내고 한자리 차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바르테즈나 리자라주를 그렇게 높이 평가하진 않은데 프랑스 선수 중에서는 포지션 1위라 보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현재 주전인 메냥, 테오 모두 기량으로는 그들 위로 올라갈 수 있는 선수들이라 생각하는데 아직까지는 크게 입증한게 없어서 미래를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현재로는 포지션 2위 자리도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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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보반
1
2024-07-22 07:29:42

월컵98~유로2000 멤버가 리얼인듯....

WR
ITALIA10
1
Updated at 2024-07-22 07:37:27

82 월드컵 4강 - 84 유로 우승 - 86 월드컵 4강 시기나

16 유로부터 지난 월드컵 준우승까지 이어지는 시기도 대단하긴 했는데, 개개인으로 비교해보면 그 시절 멤버들에 살짝 부족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현역 멤버들은 아직 어리니 미래에는 평가가 달라질 수도 있지만요. 

바란 포그바는 초반 기세대비 아쉽고, 그리즈만은 동포지션 경쟁이 워낙 빡셌죠

감귤즙
1
2024-07-22 07:31:45

저는 멘탈 조직력적 요소를 배제한다면 벤제마 앙리도 고민했을거 같은

WR
ITALIA10
2
2024-07-22 07:43:16

순수실력만 놓고보면 벤제마도 대단하죠. 클럽 우승커리어도 좋고 말년에 큰업적 하나 남기기도 했구요.

꺼꺼
2024-07-22 07:34:53

리드블튀 ㄷ

미국
2024-07-22 07:35:05

비에이라와 데샹 활약기간이 많이 겹치진 않지만 비에이라가 좀 더 높은 평가 받았던걸로 기억하는데 데샹 선발이 살짝 의외네요

WR
ITALIA10
2
2024-07-22 07:42:26

최고점은 비에이라일것 같긴한데, 데샹이 시기적으로 좀 더 앞서기도 하고 (가령 98 월드컵 때 비에이라는 후보였으니) 데샹도 마르세유에서 주장으로 챔스 우승할때나 유벤투스시절 생각하면 그렇게 쳐진다고 생각은 안합니다.

 

저도 가장 고민했던 포지션이었고, 비에이라도 충분히 들어갈만 한 것 같습니다.

INTER MILANO
1
2024-07-22 07:44:47

데샹도 유벤투스 90년대 중후반 유럽깡패 시절 주전 핵심 미드필더였으니깐요

Kvara
1
Updated at 2024-07-22 07:48:20

디디에 데샹이 체급 전혀 안 밀리죠 비에이라 꼽을 수야 있지만 

runaway
1
2024-07-22 07:36:19

98 적폐라인들ㄷㄷㄷ

로쏘네리13
1
2024-07-22 07:39:54

메냥이 밀란에 있으면서 바르테즈 자리 좀 차지해줬으면 좋겠는데..

WR
ITALIA10
2
2024-07-22 07:44:14

메냥 밀란 초기모습으로 부상 없이 커리어 이어가면 충분히 가능하다 생각하네요

감귤즙
2024-07-22 07:49:45

바르테즈가 진짜 아쉬워서 내심 요리스가 저 자리 꿰차주길 바랬는데 어려울듯요 ㅋㅋㅋ

Alnitak
2024-07-22 07:43:07

98년 월드컵 멤버들이 다 헤쳐(?)먹는군요 ㄷㄷ

검빨밀란
2024-07-22 07:45:59

진짜 밸런스 좋은듯 ㄷㄷ

4545
1
Updated at 2024-07-22 07:55:41

그리즈만이 못 들어간다니 빡세긴하네요. 클럽 커리어는 솔직히 탑 클레스랑 비교하면 아쉬운 점은 있지만 국대는 현역 중에 최상위권인 선수니깐요

 

16유로부터 이번 유로까지 종합 누적으로 치면 비중 1위는 음바페보단 그리즈만이라고 보는 입장이라 저도 그리즈만을 고평가하는 쪽이긴합니다

 

다만 이런 그리즈만도 밀리는거 보면 역시 프랑스도 좋은 선수들이 많았다 싶습니다.

Justin
1
2024-07-22 07:57:18

캉테를 저정도로 보시는군요

그래도 비에이라가 들어갈줄 알았는데

ITALIAZZURRI
Updated at 2024-07-22 07:59:26

캉테를 첼시 시절부터 항상 보면서 고점 임팩트 (레스터 시절 15-16, 16-17, 러시아 월드컵, 20-21 챔스 막판 세 경기)는 미쳤는데

 

그만큼 의외로 누적이 좀 아쉬운 선수라 생각해서 역대로 따지면 들어갈 수 있을까 궁금했는데 축구사 다 아시는 두 분이 다 넣을 정도면 고점이 정말 역대급이긴 하다 싶네요

WR
ITALIA10
1
2024-07-22 08:44:52

제가 누적 좋아하는 편이라 고민 많이 했는데, 캉테 고점이면 들어갈만하다 생각했고, 레스터부터 첼시까지면 고점이 많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라 생각했네요.

Road of Paladin
2024-07-22 08:09:58

벤제마가 앙리보다 위라고 보는데 사건 터뜨리고 국대에서 한게 없으니. 애매하긴 하군요.

ITALIAZZURRI
2024-07-22 08:21:22

리그 아이콘/고트 vs 임팩트, 퍼포먼스, 성과 모두 챙긴 컴플리트

루이스피그꼭84kg
2024-07-22 08:16:55

캉테는 못 들어간다보는게 비에이라가 사실상 2006 핵심인데 캉테는 국대에서 그정도 비중은 아니어서리... 오히려 국대에서 캉테보단 포그바가 더 잘했져.

ITALIAZZURRI
1
2024-07-22 08:20:22

결승전 빼고 캉테는 거의 매 경기 준 MOM급으로 활약했죠 포그바랑 음바페가 하이라이트 가져가서 그렇지

 

그리고 캉테는 이번 유로 2024 활약상도 고려해 볼 법하다고 봅니다

WR
ITALIA10
2
Updated at 2024-07-22 08:52:05

캉테는 레스터 우승할 때랑 첼시 챔스 우승할 때 모습을 높게 보아서 골랐습니다. 위에도 썼듯이 비에이라 넣는 선택도 매우 이해됩니다. 저는 그 외 누군가면 몰라도 4명 중 2명이면 누굴 넣어도 이해합니다.

긋모닝
1
Updated at 2024-07-22 08:18:37

프랑스 국민들은 그리즈만을 국대 고트급으로 본다던....

WR
ITALIA10
2024-07-22 08:48:47

그리즈만 넣을까 말까 진짜 고민 많이 했었네요. 넣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많은하나
2024-07-22 08:28:46

프랑스가 레프트백은 유독 떠오르는 선수가 없긴 하네요. 리자라수 말고는, 에마뉘엘 프티는 레프트백 땜빵이지 전업이 아닌 듯 하고, 에릭 아비달이 리자라수보다 높은가 하면 그건 아닌 듯 하고, 테오가 별 문제 없으면 나중에 저 위치 들어갈 수 있는 것 아닌지 싶기도;

WR
ITALIA10
Updated at 2024-07-22 08:52:36

프랑스 저 주전 수비 4명 다음으로 거론되는 이름 중 높은 축이 보시스, 아모로스인데 둘다 메인 포지션을 레프트백이라 보기는 좀 어렵지 않나 싶구요. 굳이 분류하면 아모로스는 라이트백, 보시스는 센터백이 적절한 듯 한 느낌. 레프트백으로는 그 다음이 아비달, 에브라니 상대적으로 아쉽긴 하죠. 최근으로는 뤼카가 2018 때 레프트백으로 우승했는데 그 쪽도 센터백으로 봐야될 듯 하구요.

정휘인
2024-07-22 09:07:00

여긴 지단 - 플라티니 이름값이 상당히 묵직한..

지킁지킁
2024-07-22 09:52:15

전 티가나가 캉테보다 더 기량이 좋다고 봅니다. 단일 유로 역사상 최고의 박투박이였고 공격 전개하는 능력이 캉테랑은 레벨이 다르다고 봐요. 캉테의 18월드컵,22유로 둘다 84유로 티가나엔 못미친다고 봅니다. 유럽만 받았다고 발롱 2위를 내려치기엔 84년에 남미 선수중 티가나 위협할만한게 지쿠뿐인데 티가나는 메이저대회 활약이 있어서 지금 투표해도 티가나가 2위할 확률이 더 높죠. 당시 언론 평점도 그 플라티니보다 높았던게 티가나고요.

WR
ITALIA10
2024-07-22 11:05:49

국대기준으로는 티가나가 더 낫다 생각합니다. 저는 클럽까지 고려하면 캉테가 더 낫다 생각했는데 본문에  썼듯이 거의 차이없다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말씀하신대로 티가나를 우위에 두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84년 발롱 이야기는 외국 포럼들 보니 티가나를 2위에 놓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 그렇게 썼는데, 그것도 관점 차이라 말씀하신게 맞을 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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