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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 세랴시절 토티와의 평균평점(가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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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4 21:30:09

96/97~00/01까지의 평점

지네딘 지단

미디어 평점 5시즌
6.21 / 6.18 / 6.13 / 6.31 / 6.52

개인 기여도 반영 평점 5시즌
6.72 / 6.74 / 6.56 / 6.88 / 7.12

프란체스코 토티

미디어 평점 5시즌
5.96 / 6.63 / 6.60 /6.33 / 6.60

개인기여도 반영평점 5시즌
6.33 / 7.16 / 7.10 / 6.80 / 7.21

지단이 세랴시절에 토티가 그냥 영스타이고
지단은 탑플레이어였다는 평가를 보고..
그렇다면 당시 왜 갈락티코 레알은 토티를 노렸을까해서 찾아보니 당시 자료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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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9-06-14 21:57:26

축알못으로서.. 평점이 뭐 모든걸 보여주는 기준은 아니지만 저정도로 차이나는건 유의미하다고 생각하네요
지단 vs 토티에서 지단이 우위라는게 다수 의견같지만 저거 보면 적어도 닥지단 / 지단이 압도 이정도는 절대 아닌듯 근소우위 정도

Updated at 2019-06-14 21:49:00

그냥 뭐로보나 세리에 시절에는 토티가 앞선 평가를 괜히 받는게 아니죠

그럼 지단은 평점이 아닌 임펙트라고 하는데 임펙트라...

전 제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페레즈가 토티 이니셜 새긴 레알 유니폼을 건낼정도로 꼭 데려오고 싶어했던 그 토티가 레알로 갔더라면 발롱도르 두번정도는 차지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몇분의 말씀을 들어보면 토티와 지단이 비교하기 힘들정도로 지단이 압도적이라는데 전 살짝 의아스럽긴 합니다

2019-06-14 21:47:36

보고싶어요 평행세계의 레알 토티

Updated at 2019-06-14 21:51:19

당연히 실력이 받침되겠지만

키커한테 유독 사랑?을 받았던 베켄바워처럼 토티 역시 이태리언론의 엄청난 서포트를 받지않았었나... 하는 생각

한창 트레콰르티스타가 유행하던 시절에, 다름아닌 자국에서 메아짜 환생하리만치 완벽한 선수가 나타났으니 그당시의 충격은 상상이 안가네요

토티는 진짜 기량면에서 이태리 역사상 역대최고의 선수임... 모레노만 아녔어도 아니 트랖만 아녔어도 침만 좀 안뱉었어도ㅠㅠㅠ

그럼 그냥ㅡ 독일하면 베켄바워, 영국하면 찰튼, 소련하면 야신, 아르헨티나하면 마라도나처럼 이태리 대표는 토티가 되었을거라 봅니다ㅜ

Updated at 2019-06-14 21:53:52

일단 토티가 4살 어리니

같이 뛰던 시절에 지단은 98 월드컵으로 세계적 스타가 된 선수고, 토티는 유로 2000이 첫 메이저 대회 참가하던 이탈리아에서는 알지만 세계적인 스타는 아닌 상황이었죠. 유로 2000 나가고, 델 피에로로부터 이탈리아 대표팀 10번 차지하고, 2001 로마 스쿠데토 먹고 그러면서 유명해졌지요.

2019-06-15 01:50:42

 가장 정확한 답변 같습니다.

유로 2000 에서 스타덤에 오르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2001년에 우승하면서 월드스타로 입지를 다졌죠.

본문에 언급한 시기에 지단과 비교되고 그런 시절 아닙니다.

실력 이런 논쟁은 차지하고 전까지 토티는 포워드에 가까웠고,

트리쿼티스타 역할을 맡기 시작한 것도 트라파토니 시절 부터죠.

(이때 소집될때도 이탈리아 언론에서는 포워드로 분류하곤 했죠)

 본문 시기의 루이코스타나 보반의 존재를 생각하면 지단과 토티의 포지션적인 라이벌 논쟁은 제가 볼 때는 좀 의아하긴 하네요.

Updated at 2019-06-14 22:29:43

오랜 토티팬으로써 지단과 비교글보면 이제는 별 감흥이 없네요ㅋ 이미 원클럽맨이라는 이유 한가지로 토티는 다른 위대한 선수들과 다른 감성의 선수..쌩판 모르는 외국인이지만 어수선한 지금 이 시기에 더욱 떠오르는 토티성님ㅜㅜ 뭔가 상상속의 정신적지주

2019-06-15 08:21:56

지단은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 2회의 주역이었죠. 그것도 감안을 해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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