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나이대 손흥민보다 이강인이 훨씬 잘하는거 아닌가요?

차세대 국축 떡밥인가요

포지션도 다르고 시기도 달라서 비교하는게 의미 없어요.

손흥민도 함부르크에서 잘해서 굳이 따지자면 아직은 손인듯

저는 쏜이 더 잘했다고 봅니다 실링이랑 별개로...나이대 생각하면 이강인은 순수기량으로는 박주영도 못 넘었다 생각하고요.

손흥민때는 잘 커줬으면 좋겠다고 기대 했다면 이강인은 얜 잘 클수밖에 없다라고 보여요..

까놓고 킥은 이미 성인대표팀에서도 필요한 수준이던데요..코너킥때 마다 킥이 미쳤다 수준..

왜 또 비교떡밥이..

이전에 잘크던 유망주들 무너지는 경우 허다하죠. 박지성은 20 골든볼 따서 대단한 선수가 된건가요?

앞으로 해나갈 길이 더 기대되는 선수인건 맞는데 벌써부터 자국 선수랑 비교라니 안타깝네여

손 1군 데뷔하고 곧장 골넣으며 붙박이 됐음요

이제 손박대전 끝나면 이손대전 가는겁니까..

클럽이랑 국대는 레벨이 다릅니다. 하물며 나이제한 있는 국대면야...

이강인 골든볼로 뽕 차오르는데 이럴 필요가 있나여

저 나이때 흥민이 함부르크 주전도약할때 아니었나?

제 기억이 맞다면 비교불가

포지션도 역할도 다르죠.
손 박 논쟁도 그렇지만 굳이 비교우위보단 즐겁게 보는게 좋지않을까요.

애초에 포지션이 달라 비교하긴....그 나이대에 손흥민은 분데스에서 1군 로테이션으로 뛰던 선수였는데요. 강인이도 감독 전술성향이나 팀상황때문데 적극적으로 이번시즌은 기용못했지만 발렌시아가 애지중지하는 선수긴하지만요

이강인 나이대 손흥민이 함부르크에서 활약한거 보시면 이런 단정글은 못쓰실것같은데..

스페인식 기술축구를 좋아하는 저한테는 이강인이 최고네요. 제 관점에서 손흥민은 공을 너무 너무 많이 뺏겨요. 뭐.. 유럽 유수의 명문팀들에서도 원할 수도 있지만 막상 합류해서 뛰어보면 감독이 기용할지 잘 모르겠네요.. 입단 후에 경기 출장 못하는 선수들도 많구요.. 일개 축구팬이 이런 평가를 하는게 웃길 수도 있는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같은 팀에서는 토트넘에서 하던 정도 활약은 할 수 있을지도.. 나머지는 모르겠네요..

사비올라도 청대득점왕 찍을 정도로 대단하긴 했었죠.

프로 1군활약상에서 비교불가 아닌지

떡밥투하보면 “훨씬, 확실히” 하면서 간지럽히는 무언가가 있음ㅋㅋㅋ

애초에 청대 U20 이하 대회고

손흥민은 말 그대로 분데스리가 1군 프로 무대를 뛰었던 선수입니다

이강인이 19살 20살에 라리가 최우수 신인상 같은 유망주 상 받으면 정말 손흥민과 동급이라고 할 수 있으려나요 손흥민은 분데스리가 전반기 최우수 선수상 , 최우수 신인상 받았습니다

손흥민을 본문만 보면 너무 무시하는 거 같음.

92년생 중에서 전세계에서 저 나이대에서 손흥민보다 잘하던 선수 

네이마르, 괴체, 엘샤라위 밖에 없었음.

 찾아봤는데 손흥민이 지금 이강인 나이 때는 함부르크 1군 데뷔를 아직 못했던 시기입니다.

동나이로 환산하면 0910시즌이 끝난 시점이고 손흥민의 1군 데뷔는 1011시즌 이고요.

둘이 경쟁 선수들도 아니고 손흥민은 이미 리그 탑급인데 누가 더 잘했다는 정말 무의미한 비교인거 같고

손흥민은 10대 때부터 이미 1군 무대에서 프리시즌에 날라다니고 리그에서도 원더골들 박고 엄청난 재능임을 보여줬죠

이강인은 엄밀히 따지면 청대 무대 활약이고. 그럼에도 골든볼이나 되는 상을 받을 정도로 활약했고 싹이 역대급이어서 미래에 기대가 되고

골든볼 뽕을 맞아서 괜한 비교글을 올렸네여..
언짢으신 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소농민도 U17 본선에서 3골 넣고 함부르크 갔으니까요 이강인도 성장해서 챔스 결승도 가보고 우승도 해봤으면 좋겠군요

비교 못할것도 없죠
그냥 선수비교도 아니고 동 나이대 비교니까요

개인적으로 그나이때 박주영은 이미 훨신 넘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