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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국대 이렇게 가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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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6 03:33:06

조현우(김승규)
이용-김민재-김영권-김진수
백승호-황인범(주세종)
정우영-이강인-이승우
손흥민(황의조)

이렇게 가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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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6-16 03:33:47

공격진 FM에서 쓰고있습니다 허허

2019-06-16 03:33:52

정우영은 아직 보여준게 너무 없지 않나요

OP
2019-06-16 03:36:01

뮌헨 유스팀이라는 기대감이.. 고속 드리블러라고도 하고 팀에서도 바이백 넣고 싶어할 정도로 재능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여기는거 보면..기대가 되네요
제가 하이라이트만 보긴 했지만 날렵하고 양발을 잘 쓰고 패스플레이 마인드가 갖춰져있는거 같아서 보기 좋았네요.

2019-06-16 03:34:32

이승우 정우영..

2019-06-16 03:34:57

아우한은 .. 절레절레

OP
2019-06-16 03:36:35

요즘 국대경기를 안 봐서 그런지 생각나는 선수가 없네요 ㅠㅠ

2019-06-16 03:38:11

홍철이 낫져

2019-06-16 03:35:08

황인범 저 자리 제대로 밥값 못할 거 같네요..

2019-06-16 03:35:09

정우영 선수는 아직 보여줘야 할 부분이 많고요. 이승우 선수는 조커가 더 잘 어울리지 않나 싶습니다.

OP
2019-06-16 03:39:36

세리에a 담시즌 뛰면서 많이 발전하면 좋겠어요. 스킬도 좀 익히고 뭔가 확실한 무기가 있으면 좋겠네요. 갑자기 체력왕이 된다던지..

2019-06-16 03:35:17

조현우가 기용된다면 벤투가 짤린 다음일겁니다.

OP
2019-06-16 03:37:32

독일간다면 빌드업 패스 훈련 잘해서 약점 보완하면 좋겠네요. 선방 능력은 정말 세계수준급인 것 같아요.

2019-06-16 03:38:53

일본한테도 철퇴맞을거 같은 멤버네요...
정우영 이승우가 뭐라고 걔들 땜에 황의조가 후보 되고 손흥민이 맞지도 않는 원톱 서야 하는 건지도 매우 의문.

OP
Updated at 2019-06-16 03:42:33

사실 손흥민 빼고 싶어요. 전 손흥민을 안 좋아해서.. 여론상 걍 넣었습니다. 차라리 손흥민 대신 황의조 넣고 손흥민 벤치로 보내고 싶어요. 공 쉽기 뺏기는 걸 안 좋아하는데 손흥민은 공을 많이 뺏기거든요. 뺏기는대신에 다른 플레이로 만회한다.하고도 남는다.여기에 대해서는 개인의 판단이지만 공을 많이 뺏긴다는거는 확실한 팩트거든요. 그로부터 파생되는 문제점과 단점들을 저는 크게 생각하고 있구요..

2019-06-16 03:44:49

뭐 일관된 취향은 알겠지만 큰 공감은 못 받을거 같습니다.
결국 축구는 공 돌리는게 아니고 골 넣는 게임이고 손흥민 슛스킬은 대한민국 역대 최고니까요.

OP
Updated at 2019-06-16 04:12:38

페널티라인 근처와 안에서는 박주영 슛스킬이 최고라고 생각해요. 헤딩까지도 있구요. 하지만 페널티라인보다 더 떨어진 위치, 그리고 어떤 드리블이후에 양발슛팅까지의 동작도 고려한다면 손흥민이 대한민국 역대최고라고 생각해요. 말씀하신대러 골 넣는 게임이죠. 근데 가끔 보면 저기서 슛하는것보다는 더 좋은위치의 선수한테 패스하는게 더 좋은 플레이 상황이고 그로 인해 더 좋은 찬스를 만들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기도 해요.

그러한 기회들이 한 차례 두 차례 세 차례 네 차례 무시되고.. 날리는 슛은 빗나가고 한다면.. 음..

게다가 볼을 인터셉트 당한다는 것은 상대 역습의 위험이 있고 우리팀의 체력소모도 엄청 크죠. 전진해있던 선수들이 에너지를 순간적으로 써서 후진해야 하고 하고 나면 체력소모가 크죠.

오늘 이강인 같은 패스플레이 선수들이 있다고 치면 슛을 막 하지 않아도 상대 페널티라인 근처에서 좋은 상황들을 만들 수 있거든요.. 그리고 저는 지금 유럽파 어린/젊은 선수들 스타일이 기대대로만 성장해주면 그런 패스플레이들이 가능할 것 같거든요. 일본을 따라하자?라는게 아니라 저는 우리나라가 카운터어택 위주의 축구를 하는 것 좋다고 봅니다. 다만 그 모델은 레스터시티가 아니라 아틀레티코가 되어야한다고 생각해요. 기술을 추구한다고 피지컬이 밀리게되는 반비례, 음의 관계가 아니라고 보거든요. 기술..패스와 볼키핑 드리블은 기본이고 거기에 역습이든 전술이 잘 씌워졌을 때 무서운 거거든요. 아틀레티코가 그래서 레스터보다 더 무서운거죠.

지금 토트넘 보면 포체티노가 손흥민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가리게 되도록 전술적으로 최대로 활용하고 있죠. 장기인 역습.침투 후에 최대한 골대와 가까운 곳에서 공 받고 슛팅 마무리.. fm에서 포쳐 롤로 활용하고 있는데 이러한 여건이 국대에서 조성이 된다면.. 손흥민을 활용해야겠죠. 역습 상황에서 손흥민이 이러한 능력이 최고니까요. 하지만 지공을 주로 한다면 손흥민?글쎄요.. 터치도 안정적이지 않고 공도 뺏기고 공간도 제한적이라면....
벤투가 어떻게 팀을 만들지 모르지만 만약 신태용 느낌처런 본선에서 카운터어택 스타일로 간다면 그 때는 활용해야죠.

2019-06-16 03:42:17

이승우는 아닌듯

2019-06-16 03:42:30

오세후니 한자리 줘야하는거 아입니까..

OP
2019-06-16 03:44:34

아직 디테일한 면이 조금 부족한 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대로 빅맨이지만 유연성이 있다. 라는 부분에 저도 어느정도 공감하지만 디테일이.. 유럽진출한다면 발전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상황에서는 차라리 김신욱이 제공권이 더 확실한 것 같아요.

Updated at 2019-06-16 03:49:58

정우영, 이승우선수는 보완점을 보완할거란 기대까지 넣어서 라인업에 올리셨는데 오세후니는 보완점이 있으니 안되는건가요..ㅠ
차기국대인데 이미 노장인 김신욱을 언급하시는것도 좀 의아하고..
개인적으론 말씀하신 보완점 감안하고도 이승우, 정우영 선수보다 뒤쳐진다고는 생각이 안드네요.

OP
Updated at 2019-06-16 03:56:55

모든 선수들의 성장잠재력을 같게 보지 않아서요.. 저는 일단 기술은 타고나는 면이 크다고 봐서.. 제 기준에서 정우영..하이라이트밖에 못봤지만 현재 소속팀 단순히 4부리그가 아니죠. 교체지만 1부리그 데뷔도 했구요. 기술적으로 좋은 선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오세훈은 기술이 떨어져 보였어요. 드리블이나 패스 같은 면이요. 스피드도요.
물론 제공권이 있긴 하지만 그걸 커버할 장점이 될지는 잘 모르겠어요.

2019-06-16 03:57:56

개인적으론 이번대회 토너먼트 치르면서 공격전개는 이강인 오세훈 둘이 거의 다했다고 해도 무방한 정도라고 봤는데 기술, 역량이 부족한 선수라면 세계대회 최전방에서 이정도 존재감 나타내기 굉장히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선수에 대한 기대치는 서로 다를수 있으니 그 부분은 존중합니다.

OP
2019-06-16 04:09:17

음.. 갑자기 조재진이 생각나네요. 이대로 쭉 커서 성인대표팀에서도 제공권도 06월드컵 조재진처럼 경합해주고 어느정도 지금처럼 연계도 된다면 감독이 장신공격수를 활용한다면 괜찮을 듯 싶네요..

2019-06-16 03:43:54

 이승우 보단 빵훈이가

OP
2019-06-16 03:46:05

지금 상태로 저 멤버면 무리가 있겠지만 제 기대.생각만큼 다음 월컵까지 성장해준다면 괜찮을 것 같아요.
권창훈을 빼먹었네요. 양발도 능하고 스피드도 있고 체력도 좋은 것 같고 유럽경험도 점점 쌓이는데 정우영 대신 권창훈 넣겠습니다.

2019-06-16 03:44:30

우선 이승우는... 많이 멀었네요..
권창훈이나 이재성... 아니 황희찬부터라도 제끼고 와야..

2019-06-16 03:45:35

정우영은 아직4부리그 주전정도라서
어느정도 보여준 이강인이랑은
다르죠.
새로운시즌 이강인이 한만큼만
보여줘도 개인적으로는 만족할것같아요~

2019-06-16 04:00:03

이승우 정우영은 이재성 권창훈보다 아직 한참 아래죠

2019-06-16 04:07:51

괜히 윗분들께서 반박댓글 다신 게 아닐 듯..

2019-06-16 04:19:43

예전 일본처럼 어줍잖게 기술축구한다고 깔짝대다가 철퇴맞기 딱 좋은 구성같은데요. 그 일본도 예쁘기만한 애무축구에서 실리축구로 노선 변경한지 오래고... 정우영, 이승우는 애초에 국대 레벨에서 보여준 것도 없지만서도 피지컬적으로 발전하지 못하면 주전은 어림도 없다고 봅니다. 축구가 드리블, 패스만 잘한다고 다가 아니니까요. 당장 오늘 우크라이나같은 팀만 봐도 기술력뿐만 아니라 스피드나 지구력같은 부분도 월등한데 저 멤버들이 기대만큼 커준다고 하더라도 세계레벨에서 더 상위호환인 팀들 만나면 가장 먼저 뽀록나는게 말씀하신 그 기술력의 격차죠.

2019-06-16 09:20:23

하나도 공감안됨

2019-06-16 09:24:52

4231이라면
의조
흥 강인 빵훈
세종 승호

이 좋을 것 같아요
후보로 세훈 재성 승우 인범 등 넣구요

2019-06-16 11:53:45

저 멤버면 기대가 안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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