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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피지컬은 진짜 귀한 자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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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6 04:11:53

저런 신체조건에 둔탁하지 않은 기술

 

야구로 따지자면 왼손 퐈이야볼러 마냥 팀에 보유만 하고 있어도 든든 그자체인건데

 

수비가담력 보고 이거다 싶었네요. 다른애들 지쳐서 헥헥 거리는데 혼자 최전방갔다가 수비하려고 빨빨 내려오고 대단...

 

이강인의 천재성도 돋보였지만 오세훈의 활약상도 두고두고 기억될거 같네요.

 

한국의 드록바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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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6-16 04:13:44

전에 댓글로도 적었지만 침착함이 20세 이하가 아닌듯

개인적으로 지루나 에딘제코 플레이 많이 참조해서 성장하면 좋을듯싶네요.

 

라치오 카이세도 나갈거 같은데 오세훈 영입했으면 좋겠습니다....

2019-06-16 04:15:03

가자미처럼 진흙탕에서 뒹구는데 볼터치는 또 준수함. 피지컬만 좀 키우면 어느 팀에서나 전술적으로 굉장히 유용한 자원일거 같네요.

2019-06-16 04:20:12

토너먼트 내내 굉장히 인상깊었습니다.
심지어 패한 오늘경기도 준수했고..
정말 기대됨..

2019-06-16 04:22:43

저는 조금 낮게 봐서인지 프리미어리그 하위권 팀들의 타겟형 공격수들이 떠오르네요. 크리스탈팰리스에서 뛰다가 허더스필드?로 옮긴 머레이?같은 선수요.. 음 샤막도 살짝 생각이 나네요.

2019-06-16 04:26:25

유럽 떡대들 상대로도 대놓고 롱볼 전술을 시도할수 있었던게 오세훈 때문이였는데 단순히 제공권뿐만 아니라 흘려주고 들어가는 플레이나 압박 수행능력 등을 보면 전술이해도도 높아보이고 주력도 키에 비해 괜찮은 편이라 향후 국대에서 꼭 한번은 볼 듯 합니다 오랜만에 기대되는 스트라이커 유망주가 나왔네요 

2019-06-16 04:38:17

당장 오산서 부터 잘해야.......

2019-06-16 05:55:40

어느정도까지 성장할진 몰라도 국대에서 꾸준히 볼 것 같음

2019-06-16 06:11:12

단순 뚝베기만 보고쓸 선수가 아닌것같네요 주전으로 뛸수잇는팀가서 경험 많이쌓았으면

2019-06-16 22:44:49

수원의 파랑팀이... 

그렇게 목말라 하는 국내N0.9 ㅠ_ㅠ

자네 파랑팀에서 뛸 생각 없나?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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