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유게시판
  일정    순위 

칸나바로>네스타 근거 들어볼게요.

 
  5308
2019-06-18 23:50:25


일단 선수평가에 가장 중요시되는

개인수상

칸나바로 - 발롱,피올,리그mvp,세리에 올해의 수비수 2회,월드컵 베스트11,유로 베스트11,월드컵 실버볼

네스타 - 새리에 올해의 수비수 4회


칸나바로가 압살한다고 봐도 되겠죠?


그 담은 국대인데

이건 진짜 설명도 필요없잖아요 진짜 완전 압살 수준이죠


그담은 롱런

네스타 통산 662경기 (하부리그 제외)

칸나바로 통산 811경기

무려 150경기나 차이나죠


기량유지능력은 솔직히 네스타가 승 맞습니다.

근데 저거하나만으로 저위에것들을 뒤집을수있다? 절대 안되죠

월드싸커투표에서도 칸나바로가 이기고

골닷컴에선 네스타 아예 들지도 못했어요


아니 네스타 키크코 잘생기고 플레이 스타일 간지나고 잘하는거 맞는데

솔직히 진짜 선수 vs 선수로하면 칸나바로가 승 맞잖아요

진짜 딴건몰라도 국대차이가 너무큰데..


209
Comments
2019-06-18 23:51:30

솔직히 진짜 선수 vs 선수로하면 칸나바로가 승 맞잖아요

 

 

마치 네스타 지지하시는 분들이 다 칸나바로짱짱맨인거 알면서도 억지부린다는 식의 말씀같이 들리네요

OP
2019-06-18 23:53:05

제 전글만봐도 네스타팬닉달고 계신분들 엄청많아서요..

아 진짜 네스타>지금 날고기는 수비수들이라고 보는입장인데

칸나바로>네스타도 맞다고 보거든요..

OP
2019-06-18 23:51:39

그리고 전글에 리그우승횟수 언급하신분은 대체뭔가요..?

그런걸로따지면 피케가 다 씹어먹습니다..

Updated at 2019-06-19 01:13:15

평가하는데 클럽 커리어는 그냥 거를 이유라도 있나요?

우승할 때 선수가 벤치 달궜던 것도 아니고 대부분 부동의 주전이었는데요.

(참고로 리그 뿐만 아니라 리그컵, 클럽대항전까지 뭐 하나 빠짐 없이 우위에 있습니다.)

 

특정 지표만으로 선수를 평가하고 싶으신가 본데

간단히 발롱도르만 가지고 따지다 보면 피케에 대한 반례도 얼마든지 나올 수 있습니다.

 

2019-06-18 23:54:56

 넘 극단적으로 쓰시니까 또 막상 생각해보니 네스타만 사람들이 너무 좋아하나? 싶기도 한데.. 사실 둘다 훌륭한 선수들인데 굳이 누구 승이라고 단정지으실 필요가 있을까여..

Updated at 2019-06-18 23:56:09

맞는게 없다고 생각하는데...
선수 비교라는게 주관이 들어갈 수밖에 없는데 그런 질문에 답을 정해놓고 반대의견을 가진 사람들을 납득 시키려고 하시면 ㅎㅎ

2019-06-18 23:57:36

둘 다 동급으로 보는데 굳이 뽑자면 칸나바로는 레알에서 너무 털린 기억만 있어서 네스타요.

 

2019-06-18 23:58:13

의견 물어보는 글 써놓고 새글까지 파면서 자기의견만 고집하시면 어떤 댓글반응을 원하는겁니까?

2019-06-18 23:58:59

이래서 비교글은 금지하는게 나은거 같네요... 애초에 칸나바로>네스타로 정해놓고 답정너 시전하실거면 비교글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Updated at 2019-06-19 00:00:16

저 기준이면

 

칸나바로가 바레시, 바비 무어도 바르는거 아닌지요

OP
2019-06-19 00:02:13

바레시랑 바비무어는 발롱포디움도 해봤고

국대활약도 사기죠..

평가도 칸나바로보다 훨씬높고요

2019-06-19 00:03:51

그래봐야 발롱도르도 없는 선수들인데요.

 

OP
2019-06-19 00:04:47

제가 발롱만 언급한것도 아니잖아요

Updated at 2019-06-19 00:14:26

그렇다면 저도 좀 더 논리적으로 가보겠습니다.

 

칸나바로: 발롱도르 O

바레시: 발롱도르 X (포디움이 있긴함)

 

칸나바로: 피파 올해의 선수 O

바레시: 피파 올해의 선수 X

 

칸나바로 월드 사커 올해의 선수 O

바레시: 월드 사커 올해의 선수 X

 

칸나바로: 유로 베스트 O

바레시: 유로 베스트 X

 

커리어 경기수: 칸나바로 > 바레시 (거의 150경기 차이 날겁니다.)

 

칸나바로: 메이저대회 7회 참가

바레시: 메이저대회 4회 참가

 

칸나바로: A매치 136경기

바레시: A매치 81경기 


이정도면 칸나바로 근소 우위라고 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OP
2019-06-19 00:12:57

개인수상은 칸나바로가 우위져

근데 네스타만큼 많이 후달리는것도 아니에요

제가 100>60 이라고해서

100>90 = 100>60

이되는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애초에 역대 평가에서 아주 많이 차이나죠

2019-06-19 00:15:44

그 역대 평가는 과거 선수 미화 아닐까요?

개인수상, 누적에서 모두 바레시가 칸나바로에 뒤지는데 말이죠.

 

무슨 근거로 역대 평가에서 바레시가 더 높은거죠?

 


OP
2019-06-19 00:19:14

바레시가 미화됐다고 말하시는건가요?

역대 평가 물어보시는건 대체 뭔지 모르겠네요

그냥 길게갈필요없이

칸나바로>바레시 라고 평가한 기관 단 한개만 들고오시면 대가리박을게요

Updated at 2019-06-19 00:23:17

그니까 제 질문은

그 기관들은 왜 바레시를 칸나바로보다 위라고 평가한다고 생각하시냐구요

(회원님께서 드신 논리적 근거라는 개인수상, 누적 모두 뒤지는 선수인데 말이죠.)

OP
2019-06-19 00:25:58

?? 기량이 다르니까 그렇겠죠

네스타는 저정도가 아니니까 칸나바로한테 밀리는거고요

2019-06-19 00:11:51

아주리 역사상 최초 , 유일 발롱도르 , 아주리 역대급 임펙트 보였으니

칸나바로 > 바레시 시레아 말디니 이겠군요

2019-06-19 00:00:18

의견을 물어보는 글을 써놓고 자기가 원하는 대답이 안나오니 답정너 글을 써놓으면 어쩌자는거죠? 그 글에서 해결하는 것도 아니고 또 새글파고
분쟁일으키려고 하시는건가요? 세매에서 분쟁일으키려는 의도가 보이면 제재하지 않았나

OP
2019-06-19 00:01:24

저 그렇게 꼰대에 앞뒤 꽉꽉막힌 사람 아닙니다.

논리적으로 반박해주시면 충분히 인정하는사람이에요

근데 내놓는다는 논리가 리그우승횟수+'제가봤을때는..'

이거 2개가 끝이더라고요

그럼 만약 제가 카르발료>네스타 주장하면 축알못취급할거잖아요 님들

2019-06-19 00:53:29

님이 듣고싶은 답은 정해져있는데 뭐더러 물어보시나요..? 논리적으로 반박을 하기 이전에 네스타가 칸나바로보다 더 낫다고 생각하는사람도 있는거죠. 이런경우는 처음이넼ㅋㅋ

2019-06-19 01:35:24

“저 그렇게 꼰대에 앞뒤 꽉꽉막힌 사람 아닙니다.”

이런 류의 말 한 사람치고 꽉 막힌 사람 아닌 사람 드물다는 말이 있던데

2019-06-19 00:03:03

글 새로파시는건 너무 별로네요. 네스타 칸나정도 되면 개취수준인데 결론을 내고 글을적으시니 반대의견이 많을수밖에요.

OP
2019-06-19 00:06:54

글 다시판건 죄송요 근데 삭제가 안되네요

Updated at 2019-06-19 00:05:22

다른건 개취라고 생각하는데..네스타 기록이 이상해서 찾아보니.유로 베스트 누락되어 있네요.

그것도 칸나랑 같이 00년도인데.비교 하시려면 기록 누락은 하지 마셔야죠

 최소한 기록은 공정하게 언급하셔야.

유에파 올해의팀에도 네스타는 4회 칸나는 1회네요.

OP
2019-06-19 00:06:20

유로 베스트가 아니라

유로 토너먼트 베스트에요 네스타가 들어간건

https://www.reddit.com/r/soccer/comments/4qfeky/euro_2000_best_xi/

유에파올해의팀은 01년부터 시작되서 뺏어요 월베도그렇고

Updated at 2019-06-19 00:19:25

아 그렇네요 제가 착각했었네요.그런데 01년 부터 시작했다고 그 기록을 뺄이유가 없지 않나요?

 

세리에 A 올해의 수비수: 2000, 2001, 2002, 2003

UEFA 올해의 팀: 2002, 2003, 2004, 2007

 

세리에 A 올해의 수비수: 2005, 2006

UEFA 올해의 팀: 2006

발롱도르: 2006

 

기록을 보시면 알겠지만 네스타와 칸나바로의 평가가 현역때 어떤식이였을지 대충 흐름이 보이죠.발롱도흐로 칸나가 다 역전한 입장인거지.

OP
2019-06-19 00:22:09

네 그래서 기량유지는 네스타가 더 좋다고 했어요

결국 님말씀대로 '역전'했지만여

Updated at 2019-06-19 00:33:45

평가의 역전이지 실력의 역전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는 말을 덧 붙이지를 않았네요.

월드컵때 한 시즌을 제외하고는 칸나는 네스타 위라고 평가 받은 시즌이 없을거에요.

그렇다고 칸나가 확연하게 밑은 아니고 네스타가 월클no1 평가 받을때도 월큽 no2~5 에서 왔다갔다한 선수라는 평가는 받았지만요,

2
2019-06-19 00:03:08

선수평가에 있어서 커리어가 다가 아님을 설득시키시려는 목적이라면 일단 저한테는 100프로 성공하셨습니다..

2019-06-19 00:07:47

의견이 강력하시니 그냥 그렇게 생각하셔도 무방하리라 생각이 됩니다

Updated at 2019-06-19 00:11:22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 건데, 네스타랑 칸나바로 현역 때 경기는 많이 보셨나요?? 주장하시는 바가 경기력에 대한 내용은 거의 없고 개인수상 위주라서 여쭈어 봅니다. 물론 단순히 개인수상만 비교하고 싶으신 거라면 칸나바로가 맞겠지여. 그런데 경기력도 따지면 충분히 의견이 갈릴 수 있는데 너무 한쪽 의견만 피력하시니..

Updated at 2019-06-19 00:15:30

 반강제적으로 본인 말이 맞다는 식의 강요네요

꼰대가 아니라 대화에 자세가 잘못되신 것 같습니다

본인은 칸나바로가 위라고 생각하시면 되시는거고 그걸 왜 맞죠? 라는 식의 질문을 유도하시는지

발롱도르 국대로 평가 할거면

칸나바로가 아주리 역사상 센터백으로 국대에서 역대급 임펙트니

칸나바로 > 모든 아주리 역대 센백 인건가보네요

 

추가로 너무 칸나바로 위주의 수상기록과 유리한 평가들로만 말씀하시는 경향이 제가 보기에 짙은 것 같습니다

칸나바로가 많이 좋고 칸나바로가 더 잘한다고 생각하시면 된거지 꼭 굳이 네스타가 더 잘한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이 계실거고 그분들의 의견까지 묵인 시키는 언변이 아닐까요 

2019-06-19 00:08:18

파닥몬 느낌이 왠지 물씬...

2019-06-19 00:09:34

글 내용이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어투가 너무 공격적이라서 좋은 댓글은 안달릴거같네요...

2019-06-19 00:09:42

롤이 다름
둘중 누구쓸래 라고 물어보면
팀상황봐야된다고 말하고 싶고
드래프트 1픽이면 칸나뽑을듯

2019-06-19 00:10:19

그리고 네스타는 왜 개인수상이 저거만 적혀있죠?
유로베스트 1회
유에파 베스트 4회
세리에 베스트 1회
Esm베스트 1회
피파 베스트 2회
세리에 올해의 유망주 1회는 어디갔죠?

2019-06-19 00:11:50

 네스타 칸나바로 둘 다 좋아하는데 

칸나바로는 레알 시절 그냥 시원하게 털리는 장면이 꽤 나왔는데

네스타는 뭐 누구한테 털리고 했던 장면이 떠오르질 않네요 

2019-06-19 00:12:09

그만좀... 네스타 칸나바로는 이미 충분히 판명났다고봄

Updated at 2019-06-19 00:12:30

넵 그렇게 생각할수있어욧
너무 얼굴 붉히지 말자구요~

2019-06-19 00:12:48

일단 저는 칸나바로 팬인데도 칸나바로가 06에서 캐리하기 전에는 빅클럽에서 수비를 책임지기에는 불안한 모습이 많이 노출해서 욕을 꽤 많이 먹었습니다. 네스타 칸나바로 묶어서 부르기는 했는데 뭔가 릅듀 묶어서 부르는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무튼 그때 둘이 트레이드 하자고 글올렸으면 밀란팬들이 미쳤냐고 했을거에요.

06캐리가 임팩트가 세서 그렇지, 인테르 레알에서 해잡수신것 생각하고 네스타가 밀란에서 한거 생각하면 네스타 고르는것도 전혀 무리가 아니죠.

2019-06-19 00:12:59

본문에 '선수 평가'가 아니라 '커리어 평가'로 바뀌면 칸나바로 압승 맞죠
둘다 너무 좋아하는데 퍼포먼스, 꾸준함, 전체적인 클래스는 네스타 압승이라고 보네요
두 선수 전성기 챙겨본 사람들 여기 많을텐데 단순히 간지나는 스타일이나 외모때문에 평가가 높다는건 말이 안되죠

2019-06-19 00:17:45

바로 위에 썼지만 그시절 둘이 스왑하자고 했으면 욕 한사발 먹었을듯... 오히려 칸나바로가 스타일리쉬하고 아크로바틱한 수비로 인기가 많았던거고 네스타가 진짜 안정감의 대명사수준이죠

2019-06-19 00:14:36

 저도 가끔은 칸나바로가 그냥 임팩트만 있던 수비수 또는 과소평가당하는 분위기라 좀 속상한건있었네요 그래도 커리어에서 정점을찍고 못찍고는 상당한 차이라고 생각하는데말이죠... 네스타가 못하는선수 전혀아니지만 여기서는 이상하리만큼 신격화 찬양화되고 반대로 칸나바로는 그냥 여타수비수만도 못한 대우를 받을때면 아이러니합니다. 글쓴분은 좀 과격하게 표현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둘의 부등호놀이보다 칸나바로를 높게 평가하고싶습니다. 만약 이탈리아 자국민이였다면 더더욱이요 월드컵에서 수비수가 그정도로 결점없이 하드캐리했고 주장 리더쉽도 보여주고 발롱도르까지 타내며 증명한 자국선수를 선택하지않을수가 없을거같아요.

2019-06-19 00:15:52

추가로 네스타는 시작부터 완성형선수 꾸준한선수임은 맞지만 고점의 칸나바로가 사실상 수비수로서는 최고의 임팩트를 보여줬다고생각해서... 

2019-06-19 01:49:16

그 한시즌 임펙트는 칸나바로가 명백히 우위죠

근데 나머지는 네스타가 위라고 봅니다

OP
2019-06-19 00:16:17

솔직히 저도 네스타 좋아하는데 고평가가 많이있네요

2019-06-19 00:33:14

오히려 네스타는 심각한 평가절하인데요...

그 당시 네스타랑 칸나 트레이드 한다 소리 나왔으면 

밀란 팬들 뒷목 잡고 쓰러졌습니다.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