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나바로>네스타 근거 들어볼게요.
일단 선수평가에 가장 중요시되는
개인수상
칸나바로 - 발롱,피올,리그mvp,세리에 올해의 수비수 2회,월드컵 베스트11,유로 베스트11,월드컵 실버볼
네스타 - 새리에 올해의 수비수 4회
칸나바로가 압살한다고 봐도 되겠죠?
그 담은 국대인데
이건 진짜 설명도 필요없잖아요 진짜 완전 압살 수준이죠
그담은 롱런
네스타 통산 662경기 (하부리그 제외)
칸나바로 통산 811경기
무려 150경기나 차이나죠
기량유지능력은 솔직히 네스타가 승 맞습니다.
근데 저거하나만으로 저위에것들을 뒤집을수있다? 절대 안되죠
월드싸커투표에서도 칸나바로가 이기고
골닷컴에선 네스타 아예 들지도 못했어요
아니 네스타 키크코 잘생기고 플레이 스타일 간지나고 잘하는거 맞는데
솔직히 진짜 선수 vs 선수로하면 칸나바로가 승 맞잖아요
진짜 딴건몰라도 국대차이가 너무큰데..
OP
2019-06-18 23:53:05
제 전글만봐도 네스타팬닉달고 계신분들 엄청많아서요.. OP
2019-06-18 23:51:39
그리고 전글에 리그우승횟수 언급하신분은 대체뭔가요..?
2019-06-18 23:54:56
넘 극단적으로 쓰시니까 또 막상 생각해보니 네스타만 사람들이 너무 좋아하나? 싶기도 한데.. 사실 둘다 훌륭한 선수들인데 굳이 누구 승이라고 단정지으실 필요가 있을까여..
Updated at 2019-06-18 23:56:09
맞는게 없다고 생각하는데...
2019-06-18 23:57:36
둘 다 동급으로 보는데 굳이 뽑자면 칸나바로는 레알에서 너무 털린 기억만 있어서 네스타요.
2019-06-18 23:58:59
이래서 비교글은 금지하는게 나은거 같네요... 애초에 칸나바로>네스타로 정해놓고 답정너 시전하실거면 비교글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Updated at 2019-06-19 00:00:16
저 기준이면
칸나바로가 바레시, 바비 무어도 바르는거 아닌지요 OP
2019-06-19 00:02:13
바레시랑 바비무어는 발롱포디움도 해봤고
2019-06-19 00:03:51
그래봐야 발롱도르도 없는 선수들인데요.
OP
2019-06-19 00:04:47
제가 발롱만 언급한것도 아니잖아요
Updated at 2019-06-19 00:14:26
그렇다면 저도 좀 더 논리적으로 가보겠습니다.
칸나바로: 발롱도르 O 바레시: 발롱도르 X (포디움이 있긴함)
칸나바로: 피파 올해의 선수 O 바레시: 피파 올해의 선수 X
칸나바로 월드 사커 올해의 선수 O 바레시: 월드 사커 올해의 선수 X
칸나바로: 유로 베스트 O 바레시: 유로 베스트 X
커리어 경기수: 칸나바로 > 바레시 (거의 150경기 차이 날겁니다.)
칸나바로: 메이저대회 7회 참가 바레시: 메이저대회 4회 참가
칸나바로: A매치 136경기 바레시: A매치 81경기 이정도면 칸나바로 근소 우위라고 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OP
2019-06-19 00:12:57
개인수상은 칸나바로가 우위져
2019-06-19 00:15:44
그 역대 평가는 과거 선수 미화 아닐까요? 개인수상, 누적에서 모두 바레시가 칸나바로에 뒤지는데 말이죠.
무슨 근거로 역대 평가에서 바레시가 더 높은거죠?
OP
2019-06-19 00:19:14
바레시가 미화됐다고 말하시는건가요?
Updated at 2019-06-19 00:23:17
그니까 제 질문은 그 기관들은 왜 바레시를 칸나바로보다 위라고 평가한다고 생각하시냐구요 (회원님께서 드신 논리적 근거라는 개인수상, 누적 모두 뒤지는 선수인데 말이죠.) OP
2019-06-19 00:25:58
?? 기량이 다르니까 그렇겠죠
2019-06-19 00:11:51
아주리 역사상 최초 , 유일 발롱도르 , 아주리 역대급 임펙트 보였으니 칸나바로 > 바레시 시레아 말디니 이겠군요
2019-06-19 00:00:18
의견을 물어보는 글을 써놓고 자기가 원하는 대답이 안나오니 답정너 글을 써놓으면 어쩌자는거죠? 그 글에서 해결하는 것도 아니고 또 새글파고 OP
2019-06-19 00:01:24
저 그렇게 꼰대에 앞뒤 꽉꽉막힌 사람 아닙니다.
2019-06-19 00:53:29
님이 듣고싶은 답은 정해져있는데 뭐더러 물어보시나요..? 논리적으로 반박을 하기 이전에 네스타가 칸나바로보다 더 낫다고 생각하는사람도 있는거죠. 이런경우는 처음이넼ㅋㅋ
2019-06-19 01:35:24
“저 그렇게 꼰대에 앞뒤 꽉꽉막힌 사람 아닙니다.” OP
2019-06-19 00:06:54
글 다시판건 죄송요 근데 삭제가 안되네요 OP
2019-06-19 00:06:20
유로 베스트가 아니라 아 그렇네요 제가 착각했었네요.그런데 01년 부터 시작했다고 그 기록을 뺄이유가 없지 않나요?
세리에 A 올해의 수비수: 2000, 2001, 2002, 2003 UEFA 올해의 팀: 2002, 2003, 2004, 2007
세리에 A 올해의 수비수: 2005, 2006 UEFA 올해의 팀: 2006 발롱도르: 2006
기록을 보시면 알겠지만 네스타와 칸나바로의 평가가 현역때 어떤식이였을지 대충 흐름이 보이죠.발롱도흐로 칸나가 다 역전한 입장인거지. OP
2019-06-19 00:22:09
네 그래서 기량유지는 네스타가 더 좋다고 했어요
Updated at 2019-06-19 00:11:22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 건데, 네스타랑 칸나바로 현역 때 경기는 많이 보셨나요?? 주장하시는 바가 경기력에 대한 내용은 거의 없고 개인수상 위주라서 여쭈어 봅니다. 물론 단순히 개인수상만 비교하고 싶으신 거라면 칸나바로가 맞겠지여. 그런데 경기력도 따지면 충분히 의견이 갈릴 수 있는데 너무 한쪽 의견만 피력하시니..
Updated at 2019-06-19 00:15:30
반강제적으로 본인 말이 맞다는 식의 강요네요 꼰대가 아니라 대화에 자세가 잘못되신 것 같습니다 본인은 칸나바로가 위라고 생각하시면 되시는거고 그걸 왜 맞죠? 라는 식의 질문을 유도하시는지 발롱도르 국대로 평가 할거면 칸나바로가 아주리 역사상 센터백으로 국대에서 역대급 임펙트니 칸나바로 > 모든 아주리 역대 센백 인건가보네요
추가로 너무 칸나바로 위주의 수상기록과 유리한 평가들로만 말씀하시는 경향이 제가 보기에 짙은 것 같습니다 칸나바로가 많이 좋고 칸나바로가 더 잘한다고 생각하시면 된거지 꼭 굳이 네스타가 더 잘한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이 계실거고 그분들의 의견까지 묵인 시키는 언변이 아닐까요
2019-06-19 00:08:18
파닥몬 느낌이 왠지 물씬...
2019-06-19 00:10:19
그리고 네스타는 왜 개인수상이 저거만 적혀있죠?
2019-06-19 00:11:50
네스타 칸나바로 둘 다 좋아하는데 칸나바로는 레알 시절 그냥 시원하게 털리는 장면이 꽤 나왔는데 네스타는 뭐 누구한테 털리고 했던 장면이 떠오르질 않네요
2019-06-19 00:14:36
저도 가끔은 칸나바로가 그냥 임팩트만 있던 수비수 또는 과소평가당하는 분위기라 좀 속상한건있었네요 그래도 커리어에서 정점을찍고 못찍고는 상당한 차이라고 생각하는데말이죠... 네스타가 못하는선수 전혀아니지만 여기서는 이상하리만큼 신격화 찬양화되고 반대로 칸나바로는 그냥 여타수비수만도 못한 대우를 받을때면 아이러니합니다. 글쓴분은 좀 과격하게 표현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둘의 부등호놀이보다 칸나바로를 높게 평가하고싶습니다. 만약 이탈리아 자국민이였다면 더더욱이요 월드컵에서 수비수가 그정도로 결점없이 하드캐리했고 주장 리더쉽도 보여주고 발롱도르까지 타내며 증명한 자국선수를 선택하지않을수가 없을거같아요.
2019-06-19 00:15:52
추가로 네스타는 시작부터 완성형선수 꾸준한선수임은 맞지만 고점의 칸나바로가 사실상 수비수로서는 최고의 임팩트를 보여줬다고생각해서...
2019-06-19 01:49:16
그 한시즌 임펙트는 칸나바로가 명백히 우위죠 근데 나머지는 네스타가 위라고 봅니다 OP
2019-06-19 00:16:17
솔직히 저도 네스타 좋아하는데 고평가가 많이있네요
2019-06-19 00:33:14
오히려 네스타는 심각한 평가절하인데요... 그 당시 네스타랑 칸나 트레이드 한다 소리 나왔으면 밀란 팬들 뒷목 잡고 쓰러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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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진짜 선수 vs 선수로하면 칸나바로가 승 맞잖아요
마치 네스타 지지하시는 분들이 다 칸나바로짱짱맨인거 알면서도 억지부린다는 식의 말씀같이 들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