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축구선수 성차별 소송’에 트럼프, “호날두는 버는 만큼 사람 모으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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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6 15:51:33
최근 미국 내에서 여자축구선수들이 들고 일어섰다. 지난 3월 여자축구대표팀 선수 28명이 US사커를 상대로 급여 및 성차별에 관해 소송을 제기했다. 알렉스 모건, 메건 라피노, 칼리 로이드 등이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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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여자축구를 좋아한다. 그들은 정말 재능이 있다”면서, “많은 것이 경제학과 관련있다고 생각한다. 누가 돈을 더 많이 가져오는지, 어디서 들어오는지를 의미한다”고 언급했다.이어 “호날두 같은 스타들 중 일부는 많은 돈을 받지만, 그만큼 수십만에 이르는 사람을 끌어 모은다”고 강조하면서도, “그러나 나는 그것에 어떠한 입장도 취하지 않겠다. 지켜볼 것”이라고 한 발 물러섰다.
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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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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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