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요비치, “골키퍼까지 제쳤던 이 선수가 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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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8 13:32:09
http://www.sportalkorea.com/news/view.php?gisa_uniq=2019071614080302§ion_code=20&cp=se&sp=A
이어 닮고 싶었던 전설 두 명을 언급했다. 카메룬의 전설 로제 미라와 브라질 축구스타 호나우두였다. 호나우두는 레알에 몸담기도 했다.
요비치는 “로제 미라(1990 이탈리아 월드컵에서 맹활약)와 호나우두에게 빠졌었다. 2006 독일 월드컵까지 월드컵 전 경기 골 모음이 담긴 비디오 테이프 봤다”면서, “특히 호나우두가 드리블로 골키퍼를 어떻게 제칠 수 있었는지 정말 궁금했다. 너무 빨랐고, 마치 마법사가 마술을 부리는 것 같았다”고 혀를 내둘렀다.
그렇게 요비치는 우상들의 활약상을 통해 이미지 트레이닝, 이를 실전에 접목시켜 분데스리가를 주름잡았다. 이제 레알 유니폼을 입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정복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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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요비치 레알에서 어떨런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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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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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 밀러는 94때도 골 넣었었죠? 그 때가 42살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