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 리흐트 "이탈리아 수비에 대한 환상 있어"

<img src="https://i1.ytimg.com/vi/ktRZw5ocof0/hqdefault.jpg">

아약스TV에서 <b>데 리흐트</b> - "유스 섹터에서 10년, 1군에서 3년을 뛰었습니다. 그런데 슬프게도 저에게 다음 단계로 올라갈 시기가 왔죠. 예술적인 이탈리아 수비에 언제나 환상을 갖고 있었습니다. 제가 존경하는 선수들중에는 이탈리안이 많아요: 말디니, 바레시, 네스타, 칸나바로, 시레아. 저는 이탈리아로 가야했던거죠. 이탈리아 클럽의 수비법을 좋아했어요.

저에게 아약스를 떠난다는건 참 슬픈 일입니다. 아약스에서 때론 환상적이고, 때론 침울했던 순간들을 경험했어요. 롤러코스터를 타는것 같았죠. 우린 이제 두갈래 길로 나눠져서 가게 됐지만, 함께한 시간들은 언제나 우리 삶속에 있을거에요. 모두가 그리울겁니다. 하지만 나중에 다시 만날수있을지는 아무도 모르는거죠."

https://www.football-italia.net/140924/de-ligt-love-italian-defending?mobile=o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