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쉬 크론케 인터뷰 내용 전문 번역

<언론 인터뷰 내용>



https://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josh-kroenke-answers-arsenal-fans-18324161



조쉬 크뢴케 曰



1.

"개인적으로, 저는 제 열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를 아는 사람은 누구든지 제가 아스날 풋볼 클럽에 대해 얼마나 열정적인지에 대해 잘 알 겁니다.



팬들의 편지를 읽으며 상처 받았냐구요? 당연하죠. 받아들이기 어려웠냐구요? 물론입니다. 그러나 저는 제 마음을 이해해줄 친구를 만들기 위해 이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게 아니라, 승리를 위해, 우승을 위해 하고 있습니다.



만약 누군가가 저희의 (개인적으로는 관리 및 후견의 관점으로 이해하고 있는) 오너쉽에 대해 의문을 품는다면, 서포터들은 우리를 클럽의 가치 관리인으로서 신뢰해야합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하고자 하는 것이거든요. 우리는 클럽의 가치와 전통을 존중하고 보존함과 동시에 우승을 이뤄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KSE, 제 아버지, 그리고 가족을 대신해 (유로파리그 결승전이 열린) 바쿠에 갔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사이드라인에도 있었고, 준우승 메달을 건네는 연단에도 올라섰었죠. 저는 그 곳에서 우리 감독, 선수, 그리고 모든 스태프진들의 얼굴을 보았고, 그들이 느낀 감정을 그대로 느꼈습니다. 똑같은 방식으로 말이죠.



경기장 아래에서 느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감정은 바로 그 곳에 결심과 의지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마지막 경기를 졌다는 것에 대해 몇몇 사람들은 매우 화가 났기도 했었죠. 이를 통해 얻은 결의가 결국 우리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할 겁니다.



저는 그 날 서포터들 그룹과 함께 앉아 있었고, 그들과 과격한 대화를 나누는 것에 대해 전혀 두렵지 않았습니다. 저와 우리는 모두 투명하고 숨길 것이 없기 때문이죠. 서포터들과 우리는 모두 같은 것을 원하며, 그 목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저 때로는 우리의 일정이 다른 사람들이 보고 싶어하는 것보다 조금 덜 공격적이고, 덜 적극적인 것처럼 느껴지는 경우가 있는 것일 뿐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130여년이 넘는 오랜 세월동안 아스날 풋볼 클럽을 유지해온 방식과 가치들을 굽히지 않을 것입니다."





2.

"라울 산레히가 몇 주 전에 우아하게 표현했듯, 퍼즐의 마지막 조각은 기술 이사 직이었으며, 이에 에두가 임명되었죠. 저는 그의 선임에 매우 흥분됩니다.



그는 아스날 DNA뿐만 아니라 무패우승 시절 그에게 주입되어져있던 정신력을 클럽에 가져다줄 것입니다. 그러한 챔피언쉽과 무패우승 정신력은 현재와 미래에 걸쳐 우리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3.

"더 자세한 부분으로 파고 들어가게 되면, 저는 이 사람들(라울 산레히와 비나이)에게 그것을 맡기곤 하죠. 저는 늘 그들에게 우리가 가능한한 공격적이고, 적극적일 필요가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아스날이 현재 유로파리그 예산을 가졌음에도, 주급 수준은 챔피언스리그급이라는 것은 더 이상 비밀이 아닙니다. 사실이죠. 그리고 이 점은 현재 우리가 내부적으로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검토 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아버지나 제가 지출에 대해 어떠한 제한을 가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바는 아닙니다. 우리는 클럽이 있어야할 위치를 알고 있으며, 경기장에서 우리가 (이적시장에서) 다뤄야할 포지션이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누굴 사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어떤 방법으로 사느냐의 문제입니다. 목적을 달성하는데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물론 현재로서는 우리가 세계적인 톱 플레이어들을 영입하기 위해 이적시장을 보내고 있지는 않지만, 전세계를 적극적으로 스카우팅하면서 아스날 풋볼 클럽에서 훌륭한 선수가 될만한 재목을 찾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클럽으로 데려오는 것뿐만 아니라, 함께 뭉쳐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그들을 지킬 것입니다."



출처: 락싸 Franz Anton Beckenbauer님
http://m.cafe.daum.net/ASMONACOFC/gAUc/1774848?

공홈인터뷰도 있는데 금지단어에 걸려 전문을 가져 올 수 없어 링크로 대신하겠습니다. 밑글에서 더 썬이 언급한 부분은 안 나왔네요. 잘못된 정보를 가져와 혼동을 드려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