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렌티나 향후 이적시장 전망
1. 포백? 쓰리백?
- 현재 나폴리와 토넬리 영입을 위해 논의 중인데 성사된다면 후보 센터백으로 활용될 것입니다.
- 페쩰라 잔류가 유력한데도 추가적으로 보니파찌, 맘마나 등 주전급 센터백들 영입에 관심이 있는 것을 보면 확실히 쓰리백을 염두하는 것 같네요.
- 라스무센은 몬텔라 스타일이 아니라 임대든 이적이든 떠날 것이고, 체세리니도 어떤 방식으로든 나갈 듯.
2. 비라기의 행방
- 인테르 이적을 요구하면서 최근 코파 경기에서도 테르지치가 대신 선발로 나왔는데 좀 복잡한 상황입니다.
- 피오렌티나는 원래 달베르트를 포함 시키길 원했으나 쫑났고, 현재는 오직 폴리타노 포함 딜만을 요구하고 상황입니다. 반면, 인테르는 폴리타노 잔류를 결정했기 때문에 대신 발레로를 제의했으나 거부 당했다는 소리가 있네요.
- 선수 이적의지가 워낙 강해서 결국 떠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만 구단이 원하는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한다면 잔류할 가능성도 분명 있습니다.
- 선수 대체자로 언급되는 건 쿠르자와(PSG), 마시나(왓포드), 무루(삼프도리아), 나가토모(갈라타사라이) 등등 다양합니다.
3. 남은 추가 보강
- 이적시장 막판까지 우디네세의 데 파울 영입을 시도하긴 할 것 같습니다. 우디네세가 판매를 꺼려하고 요구액이 40m이라 프라데가 가격 낮추려고 노력 중입니다. 현재 영입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카스트로빌리+현금 거래인 듯.
- 미드진 추가 보강의 경우, 주전술이 포백인가 쓰리백인가에 따라 갈릴거라 현재는 딱히 소식이 없습니다. 근데 포백이면 발레로 리턴이든 뭐든 확실히 보강 있을 것으로 보여요. 그리고 베나씨, 카스트로빌리 등 다른 미드필더 거취에 따라 영향을 받을 듯.
4. 잉여자원 교통정리
- 현재 다보, 크리스토포로, 에이세릭, 테레우, 스체티노 같은 전력외 선수들 방출작업에 힘쓰고 있으나 상당히 난관을 겪고 있습니다.
- 시메오네, 베나씨도 판매 대상인데 과연 요구액에 맞춰줄 팀이 있는지 의문이네요. 여튼 판매하려고 노력은 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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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파울 ㄷㄷㄷㄷㄷㄷㄷ짱잘하던데 우디네세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