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아셋] 인종차별을 받은 케시에, 하지만 반박하는 베로나

칼리아리전에서 루카쿠의 사건이 있은지 얼마 되지 않아, 이번엔 케시에에게 인종차별이 있었다. 여러가지 대처에도 불구하고, 인종차별을 부르짖는 원숭이 울음소리는 계속되고 있다.

케시에는 일부 베로나 팬들의 타겟이 되었다. 전반전에 그가 눈에 띌때면 인종차별적 야유를 하였으며, 그것은 하프타임이 될때까지 끊이지 않았다.

다행스럽게도, 후반전에는 같은 행동을 반복하지 않았다.

(후속기사)

베로나는 인종차별적 논란에 대해 일체 부정했다. 그들은 공식 트위터로 팬들을 변호했다.

"케시에를 향한 원숭이 소리와 돈나룸마를 향한 모욕은 들은바가 없습니다. 베로나의 응원가를 잘못 들은게 아니었을까요? 저희는 그저 심판의 판정에 대한 야유와 열심히 싸운 선수들에 대한 찬사밖에 듣지 못했습니다. Non scadiamo in luoghi comuni ed etichette ormai scucite(???). 베로나를 존중해주십시오. #respect"

오역, 의역이 있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