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전 활약으로 황희찬을 지켜보는 아스날과 크리스탈 팰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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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0-09 23:31:40
(데일리 메일 - Tom Collomosse)
아스날과 크리스탈 팰리스는 잘츠부르크의 포워드인 황희찬을 눈여겨보고 있는 프리미어리그 클럽이다.
지난 주 리버풀과의 챔피언스리그 패배에서 획기적인 활약을 펼친 황희찬은 최근 3시즌 동안 유럽 주요 리그의 스카우트들에게 세심하게 관찰되어 왔었는데
토트넘의 포워드인 손흥민과 친분이 있는 한국의 이 대표 선수는 올 시즌 챔스에서 2경기 2골을 포함해 총 11경기 7골을 기록하고 있다.
23세의 황희찬은 다음 시즌 말까지 오스트리아의 이 클럽과 계약을 맺고 있는 상태이며, 최근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면 올 여름에 움직일 수도 있다.
그는 작년 분데스리가 함부르크 임대생으로서 실망스러웠지만, 인상적인 회복세를 보여주고 있다.
비록 챔스 경기 선전에 따른 주목도의 대부분은 스트라이커 엘링 브라우트 홀란에게 집중되어 있었지만, 황희찬은 공격 라인을 가로질러 플레이 했으며, 안필드에서 뛴 잘츠부르크의 선수 중에 가장 뛰어난 선수였다.
황희찬은 잘츠부르크가 3대0에서 3대3으로 경기를 돌리는 걸 시작하기 위한 강한 슛을 차기 전, 반 다이크를 제치며 뒤집게 해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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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즌에 빅리그 입성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