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대표팀이 로마의 아동 병원 방문 행사가 있었는데
아체르비는 팀 일정 이후에도 홀로 남아서 병원의 모든 환자들을 살펴보고 택시 타고 떠났다고 합니다.
아체르비는 고환암으로 항암치료를 받았던 경력이 있는데 그러한 것도 영향이 있었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암을 이겨내고 철광왕으로 다시 자리잡았는데, 잘해서 첫 메이저 대회도 참가하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최근 대표팀 2경기 연속 보누치와 함께 주전 센터백으로 출전했습니다.
굿굿
진짜멋있네요
인간승리의 표본...
경기 시작 전에 기도하는 모습 보면 진짜 뭐랄까 간절하고 신실해보임
철광왕ㄷㄷ 아채굴비
고환암겪고도 수염 멋드러지게 기른거보면 완쾌했나보군요다행
라치오의 보물 ㅎㅎ
캬
크
축구도 잘하고, 인성도 바르고... 암도 이겨내고 진짜 멋있는듯
이대로 라치오 레전드가 됬으면
갓체르비 ㄷㄷㄷㄷ라치오 종신 가즈아
인간적으로 진짜 멋진 선수
크 축구도 잘하고 인성도 좋고 잘생기고
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