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서 연락두절' 벤투호, 기자회견은 끝났는데 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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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5 07:10:15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08&aid=0002817015
14일 한국 U-22 대표팀과 우즈베키스탄의 친선전이 열린 천안종합운동장에서 만난 협회 관계자들은 경기가 끝난 11시 이후에도 여전히 연락이 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 관계자는 "여전히 평양 현지로부터 연락이 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다만 현지 파견 중인 아시아축구연맹(AFC) 경기감독관을 통해 몇 장의 사진과 전달 내용 등을 받고 있을 뿐이었다.
협회 관계자는 "선수단이 묵고 있는 고려호텔에서 인터넷 연결이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현재로서는 어떻게 된 일인지 알 길이 없다. 밤에라도 연락이 올 경우, 오전 7시 30분께 내용을 공유할 예정이지만, 이 시각까지 공지가 없을 경우에는 북한 현지서 연락이 오지 않은 것으로 보시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이런 노답들과 무슨 단일팀이니 공동개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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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단이 못가는데 기자회견이 무슨... 말장난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