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현지 회견] 벤투, "북한 과감하고 저돌적"…이용 "파워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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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0-15 08:51:59
대한축구협회는 15일 오전 8시 벤투 감독과 이용이 참석한 2022년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H조 3차전 한국-북한전 사전 회견 내용을 공지했다.
이 회견은 한국 취재진 및 외신 방북이 무산돼 북한 기자만 5명 참석했다.
이용이 먼저 질문을 받았다. 북한 기자가 이용에게 " 북측의 지난 경기를 분석했을 텐데 가장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선수는"이라고 묻자 "선수 개인을 논하기보다는 팀 자체가 투지가 좋고 파워풀한 선수가 많다고 생각한다. 준비를 잘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이 회견은 한국 취재진 및 외신 방북이 무산돼 북한 기자만 5명 참석했다.
이 회견은 한국 취재진 및 외신 방북이 무산돼 북한 기자만 5명 참석했다.
이 회견은 한국 취재진 및 외신 방북이 무산돼 북한 기자만 5명 참석했다.
이 회견은 한국 취재진 및 외신 방북이 무산돼 북한 기자만 5명 참석했다.
....이거 기자회견이라고 해야할까요 ㅎ..
그리고 기사보니까, 경기 상황은 이메일로 전달될것 같네요.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현지에 파견된 협회 직원과 15일 오전 0시 30분께 메일로 연락이 닿았다고 밝혔다. 평양에서는 PC 메신저로도 연락이 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과 북한의 2022년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H조 3차전은 15일 오후 5시 30분 김일성경기장에서 킥오프한다. 경기 상황은 현지에서 이메일로 주요 상황이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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