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올리의 4-2-3-1 실험; 새 롤을 부여받은 레앙과 '그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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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8 12:26:36
일요일에 산시로에서 레체를 맞이할 피올리의 밀란은 경기에 앞서 몇몇 포메이션을 실험하고 있다. 피올리의 부임 첫 경기이므로 이는 매우 중요하다.
Sky Italia에 따르면, 첫번쨰 선택은 4-3-3으로, 지암파올로가 가장 많이 사용한 포메이션이다. 그러나, 피올리는 좀더 본인 입맛에 맞게 포메이션을 고치고자 한다.
피올리는 볼을 가진 상황일 때 4-3-3을 4-2-3-1로 바꾸는 변칙 전술을 운영할 수 있다. 그말인즉슨 미드필더들 중 한 명이 더 전진배치된다는 것이다. 밀라넬로에서의 훈련 세션 동안 크루니치와 파케타가 이 포지션에 대한 테스트를 거쳤다.
찰하노글루와 레앙의 새 포지션도 눈여겨볼 만하다. 지금까지 찰은 미드필더로서 사용되었다. 반면 피올리는 그를 왼쪽 윙어로서 플레이하길 원한다. 레앙은 중앙공격수 자리에서 피용텍과 경합할 것이다.
예상 라인업 (볼 소유 시, 4-2-3-1): 돈나룸마; 콘티, 무사치오, 로마뇰리, 에르난데즈; 케시에, 빌리아; 수소, 파케타, 레비치(찰); 피용텍(레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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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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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은 그렇게 말아먹고도 철밥통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