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일]램파드:감독으로 조언자 3인의 스승이 계신다
첫째는 조세 무리뉴
"첼시선수시절 이 사람밑에서 성장했다. 우린 당시 24,25쯤에 우승트로피경험이 없었는데 우리가 챔피언이 될거라고 선전포고 했다. 그는 우리들보고 해낼거라고 했고 진짜 그렇게 우린 역사를 썼다."
맨유한테 참패한 지난 개막전, 무리뉴는 마운트, 아브라함, 크리스텐센을 지적했고 당시 램파드는 다소 무관심한 태도로 대응했었다.
뉴캐슬 경기전 컨퍼런스에서 램파드는
"첼시 부임전에도 그리고 이후에도 조세와 문자를 주고받았고 그 후에도 계속 연락중이다."
"나 또한 1년 정도 경기 분석 패널 자리에 있던 적이 있었던 지라 조세의 마음을 이해하고 있다."
"여전히 그를 존경한다. 여전히 그와는 좋은 관계이다."
"두번째는 해리 래드냅 삼촌.
나를 위해 한 일들은 정말 엄청났으며 그에 대해 항상 고마워하고 있다."
"더비감독시절에서나 첼시시절에서나 자주 대화를 나누고 있으며 문자도 자주 주고받는 중이다."
"세번째는 히딩크 감독님이다. 나에게 계속 좋은 메세지를 많이 보내줬다."
"하지만 내 아버지야말로 나의 가장 큰 비평가이다."
https://www.dailymail.co.uk/sport/premierleague/article-7587523/Chelsea-boss-Frank-Lampard-reveals-text-messages-Jose-Mourinho-Harry-Redknapp-Guus-Hiddink.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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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훗날 제라드(리버풀)-람파드(첼시) 감독대전을 볼수있을거같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