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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도르 후보였던 박지성, 나카타 정도 아니었어” 프랑스 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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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3 12:34:11

 

‘프랑스 풋볼’은 아시아 대륙의 발롱도르 후보 역사를 조명했다. 이 매체는 “아시아 선수가 들어간 건 2007년 이라크 공격수 유니스 마흐무드(당시 카타르 알 가라파 소속) 이후 12년 만”이라고 손흥민에게 엄지를 세웠다.


또, ‘나카타를 기억하라’를 타이틀과 함께 과거 후보에 올랐던 3명을 언급했다. “발롱도르는 1995년 이후 유럽 출신 외 선수들에게 확대됐다. 페루자, AS로마, 파르마, 피로렌티나에서 활약했던 나카타가 1998년 발롱도르 후보에 들었다. 하지만 점수를 얻지 못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박지성이 등장했다. ‘프랑스 풋볼’은 “7년 뒤 한국 대표 박지성이 뽑혔다. 2004/2005시즌 PSV 에인트호번의 UCL 4강을 기여한 점이 평가에 작용했다. 2005년 PSV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옮긴 그는 나카타 정도의 활약이 아니었기 때문에 0점에 그쳤다”며 나카타의 손을 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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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10-23 12:35:45

흠 커리어로 나카타는 해버지에게 비빌수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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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3 12:37:16

그 당시 밀란 수비진 탈탈 털던 공격수가 전세계에 몇명이나 있었다고 '나카타 정도의 활약이 아니었지 때문에' 라고 저 매체는 썻나요....ㅡㅡ;;   

1
2019-10-23 12:37:23

뭔 소리야 나카타도 0점이고 박지성도 0점이라면서

Updated at 2019-10-23 12:47:48

나카타 98년이면 페루자 시절인데
중하위권 에이스랑 우승 경쟁팀 준주전급이랑 같은지...

2019-10-23 12:52:38

나카타는 아직까지 아시아인에겐 볼모지였던 유럽축구에  아시아인으로써 빅리그에 미친 임팩트가 커서 그랬던거 같습니다.

'와 아시아에서도 축구 좀 하는애가 있네??' 랄까요

2019-10-23 13:03:17

둘다 0점이라는 얘기 아닌가요 결국

2019-10-23 13:09:09

나카타, 나카무라 같은 선수들 유럽에서 정말 좋아하죠.
현재 일본축구 이미지도 이들이 만들었다고 봄

2019-10-23 13:16:40

나카타가 세리에에서 아무리 잘했어도 박지성이 맨유서 보여준 퍼포먼스에는 많이 못미침.

2019-10-23 14:34:02

헛소리하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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