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롱도르 후보였던 박지성, 나카타 정도 아니었어” 프랑스 풋볼
1562
2019-10-23 12:34:11
‘프랑스 풋볼’은 아시아 대륙의 발롱도르 후보 역사를 조명했다. 이 매체는 “아시아 선수가 들어간 건 2007년 이라크 공격수 유니스 마흐무드(당시 카타르 알 가라파 소속) 이후 12년 만”이라고 손흥민에게 엄지를 세웠다.
또, ‘나카타를 기억하라’를 타이틀과 함께 과거 후보에 올랐던 3명을 언급했다. “발롱도르는 1995년 이후 유럽 출신 외 선수들에게 확대됐다. 페루자, AS로마, 파르마, 피로렌티나에서 활약했던 나카타가 1998년 발롱도르 후보에 들었다. 하지만 점수를 얻지 못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박지성이 등장했다. ‘프랑스 풋볼’은 “7년 뒤 한국 대표 박지성이 뽑혔다. 2004/2005시즌 PSV 에인트호번의 UCL 4강을 기여한 점이 평가에 작용했다. 2005년 PSV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옮긴 그는 나카타 정도의 활약이 아니었기 때문에 0점에 그쳤다”며 나카타의 손을 들어줬다.
9
Comments
글쓰기 |
흠 커리어로 나카타는 해버지에게 비빌수가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