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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에 대한 관심이 불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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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1-09 16:39:06

아직 무관심의 단계로 가기엔 이른 걸까요?

킹이즈불백이니 하는 거 나올때만 해도 지금까지의 거품이나 고평가 같은거에 대한 반발, 실제로 그정도로 한심해져 버린 현실적인 선수의 상태 같은걸 잘 압축한 밈이라고 생각했어서 충분히 나올수 있는 일시적 현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요즘에 와선 그게 도저히 사그라들 기미가 안보이는거 같네요.

저는 지금 이승우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는 현상 자체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현 소속팀에 베트남의 꽁푸엉이 있다는 점에서 더 이해가 안되고 이 현상이 기괴해 보입니다. 한국의 축구선수 인재풀과 유럽에서의 위상이 베트남과 같은 급인가? 절대 아니니까요. 그런데 주목도는 거의 동일해보여요.

도무지 축구선수의 실력이나 국가 내 위상으로서는 관심을 계속 가질 동력이 없어 보이거든요. 유망한 유망주? 이강인이 있고, 세계에서 통하는 일류선수? 손흥민이 있죠. 심지어 동년배 중에 혼자 바르샤 유스였던것도 아닙니다.

애정이 있어서 관심이 있다는 말이나, 애정이 없어서 조롱을 받는다는 말이나 지금에 와선 맞지 않아보여요. 이건 그냥 관심이 관심을 낳고 있는 현상 같습니다. 그냥 무심하게 서서히 한사람을 말려죽이고 있는걸 보고 있는것 같아요.

더 체계적이고 오픈된 정보를 얻기 쉬운 구단에서 더 잘뛰는 한국선수들이 즐비한데도, 대체 왜 일개 유튜버까지 가서 그 팀 감독말이 맞다 아니다 불화다 아니다 검증해야하고 하이에나같이 달라붙고 그걸로 불판이 벌어지며 판단을 나누어야 할 지경인지 모르겠습니다.

이 선수가 대체 무엇이건데 매라운드마다 명단제외 중인 소식이 단신으로 다루어져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특정회원저격은 아닙니다. 지난시즌까지 세리에 소속이기도 했고요. 다른 커뮤니티들에서도 항상 빠짐없이 올라오는 현상을 보고 말하는 겁니다. 반대로 세리에 소속이었는데 세랴 바깥에서 더 난리에요)

못하면 관심이 끊어지고 특별히 달라지는게 있을때 소식이 나오고 해야 정상인데, 별 내용도 없이 계속 관심이라는 이유로 언론도 팬도 장작을 넣고 있는것 같습니다. 모두들 대놓고 그런 저열한 의도를 드러낸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하지만 다들 그정도는 관심을 갖고 있지 않냐는 이유로 1/n이 된 미미한 책임을 모른체하며 지금의 현상을 방조하는 느낌이 듭니다. 이승우를 파는게 아니라 '이승우에 대한 관심'을 팔아먹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보이는건 제가 예민해진 탓일까요.


물론 선수 본인이 무관심보단 관심을 원할수도 있지 않느냐? 저도 본인 의중은 모르고 저런 입장에 처하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네요. 근데 적어도 조롱하는 입장이면 이 조롱은 일시적이어야한다 생각하고, 응원하는 입장이라면 별로 좋지도 못한 소식을 다루는 빈도가 이래서는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말로는 잘되길 응원한다는 사람만 있는데, 기를쓰고 잘 안되기를 바라는 방향의 결과물만 나와요.

대체 제가 보지 못하는 무엇이 있길래, 왜 이래야 하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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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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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1-09 16:43:36

극히 공감합니다.

진짜 지금 상황이 안좋은게 무슨죄라고 

이렇게 물어뜯는지 모르겠어요.

감독탓이건 실력탓이건 지금 못나온다는 이유만으로 그 많은 조롱과 욕을먹어야하나요?

자기들 인생은 다들 잘 살고계신가보군요. 

완전무결하게 다들 걸출한 직장에 연봉 꽤 많이 받으시나봐요?

잘풀리건 안풀리건 이승우는 본인 인생을 위해 노력하고있는데 그게 욕먹을 이유 하나도 없죠.

국대경기나와서 삽질하는것도 아니구요..(경기력으로 욕먹는건 그 경기에 한해 욕먹을수 있죠)

어찌나 물어뜯는지 불백을 제외하고서라도

십대때 잠깐 동료랑 주먹다짐한걸 몇년만에 들춰내서 욕하고.

최진철감독이 똘기충만한 선수다라는 뜻으로 한 인터뷰를 끄집어내서

정신병으로 부관참시수준으로 몰아가는데.. 

무슨 은퇴해야한다 리투아니아를 가야된다... 참...

진짜 이해안되고 너무하다는 생각을합니다.

 

 

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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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9 16:45:40

저는 그런 조롱만이 선수를 괴롭히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조롱하지 말자는 얘기만을 하면서 별다를것 없는 상황인데도 뭔가 새로운 정보나 환경의 변화가 있는양 계속 관심을 주는 점잖은 사람들도 충분히 해롭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이시점에서 왜 이만큼의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가 이해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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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1-09 16:51:50

딱 맛좋은 먹이감으로 찍은것 같아요.

군중심리에 휩쓸려서 승우몰이가 시작되니 

너한입 나한입씩 모두한입씩 씹고뜯고 맛보고,

진짜 비겁한 행동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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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1-09 16:59:10
뭐 gackt님 글의 논지는 조롱이냐 찬양이냐가 중요하다기보다는 그냥 현재 그러한 상황에 있는 선수(벨기에 리그 2군)가 조롱으로든 찬양으로든 이 정도로 매스컴에 노출된다는 것이 어이가 없다..라는 것이긴 합니다.

애당초 현재 이승우 정도 위치에 있는 한국 선수들은 정말 즐비하고 이보다 스포트라이트를 훨씬 집중해서 받을 선수들이 많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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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9 17:08:17

알고있습니다. 과도한관심. 

근데 저는 왕따 놀이라고 봐요.

왕따고 욕해도 되는 대상이라 인지해서 

뭘해도 찾아내서 트집잡고 물어뜯는.. 

바르샤 유망주에서 벨기에 2군으로 떨어진 지금상황.

몰락해가는 대상을 바라보며 그모습을 즐기는 

비겁한 마음이 과도한 관심을 유발 한다고봐요.

훈련을 죽어라 열심히해도 안되는놈이 무슨 노력을 그리하냐고 욕하고

훈련 안하면 저놈이 저리 게으르니 실력이 안늘지 하고 욕할 사람들인거죠.

딱 타깃잡아 왕따놀이하고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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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9 17:18:54

공감하네요 저도 왕따놀이처럼 보여서 눈쌀이 찌푸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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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9 16:56:32

조롱이야 부진을 겪는 선수들이 다들 겪는 일이라곤 하지마는 이승우의 경우는 말씀대로 그냥 '그러한 유형의 관심조차' 사실 집중될 이유가 없는 상황인데 집중되고 있는거거든요. 기형적이고 이상한 형태죠.


석현준이 포르투갈 리그나 리그앙에서 종종 죽쑬 때에 그걸 가지고 뭐 잠깐 조롱하는 댓글 몇 개나 달리고 말지 몇개월, 몇년 동안 계속 관심의 대상이 되어서 조롱으로든 찬양으로든 왈가왈부되지는 않았는데 이승우건은 굉장히 이상한 편입니다.


뭐 이승우의 잿밥에만 관심있어보이는 형부터 시작해서 주변인들이 지나치게 언론 노출을 즐기는 경향은 있긴 했지만 지금 벨기에 리그 2군에서 뛰는 선수에게 이 정도의 관심이 쏠린다는건 찬양이냐 조롱이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냥 매우 이상한 상황이라는거죠.

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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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9 16:59:16

네 정말 동감하고 제가 생각하고자 하는 바를 쉽게 잘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구든지 과도한 관심과 주목을 한몸에 받을때가 있고, 그 기대가 어긋났건 선수를 과대평가한 것이건 흔히 말하는 냄비같은 것이었다면, 못했을때 손쉽게 다른 선수로 옮겨갈 성질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승우는 그게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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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9 16:57:54

일단 그냥 까고보자

이게 제일 큰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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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9 17:06:53

다들 좀 광기 어린 거 같아요 초록창 댓글 보면.. 기자들도 한 몫 하고

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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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9 17:08:20

프사가 참 보기 좋네요. 저같은 비겁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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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9 17:10:02

게으른 아재일 뿐입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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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1-09 17:24:45

이렇게까지 조롱당할 정도로 잘못한 건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범죄자도 아니고 누구나 자잘한 실수는 할 수 있는 건데 본인들 삶이나 좀 그렇게 엄격하게 살지
그리고 불백 드립 1도 안 웃긴데 앵간히좀 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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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9 17:16:25

그냥 한번 찍힌거죠. 다른 설명이 불가능합니다.
저야 이제는 K리그 주전이면 성공한 수준이고 그마저도 힘들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 선수로서는 별 관심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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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9 17:18:41

이승우 자신감넘치던 시절에는 저런 캐릭터도 필요하다고 하더니 요즘은 조롱이 진짜 심함. 전국 네티즌들 대부분이 이승우 못죽여서 난리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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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9 17:21:32

어그로야 건수 좋은 것 잡았으니 그렇다고 치고
언론의 행태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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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9 17:27:29

시작부터 과도한 기대감을 줘서 그런거같음 이승우의 의도와 상관없이 사람들은 기대하기 시작하죠
우리도 바르샤 유망주 보유했다! 메시급 인재가 나온다!
얼른 커서 클럽에서뿐 아니라 국대에서도 활약해서 국위선양 하는 바르샤 이승우! 이런거
그런데 출전금지부터 꼬이기 시작하더니 이탈리아 거쳐 벨기에까지 온 상황을 자신들이 기대했던 빅클럽 선수 모습을 져버린 이승우에 대한 실망감으로 표출하기 시작함
처음부터 거만하게 입털더니 꼴좋다 하면서 조롱하는 부류들도 합세하니 이승우에 대한 소식 관심이 마를날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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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9 17:41:33

자신들이 기대했던 빅클럽 선수 모습을 저버린 거에 대한 실망감이 표출됐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결국은 '남'일 뿐이고 이제는 작성자님 말처럼 가만히 냅두면 되는데 말이죠.. 그게 도와주는거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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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9 17:32:40

인터넷이 항상그랬죠. 한놈만 걸려라~ 철저한 흥미와 자기 재미를위한 조롱인데 정당화한다고 말만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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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1-09 17:34:21

너무 과한 경향이 있지만 자업자득이라고 봅니다. 

주변사람만 좀 자제했어도 이정도는 아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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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1-09 17:36:19

어떤부분이 자업자득라 생각하시나요?

아직 21살짜리, 갓 청소년 벗어난 청년이 

십대때 어떤 과오를 범했길래 전국적으로

욕을먹고있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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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1-09 17:38:19

이승우 형이 대표적인 예죠. 언플도 심했고 이영표보고는 직접와서 조언하라고 까지 이야기했으니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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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9 17:40:35

이승우형은 제가봐도 과하긴했죠..
근데 그게 이승우가
욕먹어야 할 이유인지는 모르겠어요.
아무리 형이 나댔다고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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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9 17:51:28

주변사람 관리도 중요한거죠.

물론 그렇다고해서 욕이 정당화되는건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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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9 17:55:39

21살짜리인데.. 

당시 18-19일때죠... 너무 기준치가 높지않나요??

성년으로서 세상살이 첫발도 때기전에 

주변사람들을 관리해야 한다, 그책임은 본인이 져야한다면..

승우에게는 너무 안된이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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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9 18:02:11

주변사람 관리를 안하는건 암묵적으로 합의된 내용이라고 봐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승우가 소심한 성격도 아니고 의료진한테 소리도 치는애가 형이 하는일에 관심도 안가지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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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9 18:37:50

의료진에 소리치는거랑 형 나대는거 놔두는게 무슨 상관입니까...오히려 이승우 스타일이면 난 나고 넌 너니까 아예 신경 안 썼을 확률도 생각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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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1-09 18:50:50

이승우형이 이승우 이미지 메이킹하는데 이승우가 신경안썻을 확률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신경안쓰면 안쓴대로 이상한게 맞다고 봅니다

형이라는 사람이 동생한테 조언해주는 선배한테 직접 얼굴보고 하라는 말을하는데 그걸 신경안쓰면 문제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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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9 19:23:53

그러니까 이미지메이킹에 참여하니마니결국 그게 다 뇌피셜이란말이죠.
뇌피셜갖고 욕 하고 있는거고요.
형의 행동을 선수가 케어했냐 안했냐가 왜 중요한지도 모르겠고, 선배가 한 발언에 형이 경우없이 행동하면 그걸 케어할 책임이 선수에게 있나요? 설령 케어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그게 네티즌들이 선수를 질타할 이유는 뭔지?
애초에 주어지지도 않은 권리로 선을 넘은 비판과 욕들이 넘치는데 자업자득이니 하는 말 자체가 말이 안된다는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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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9 20:17:05

당시 이승우가 20대 중반이상이었으면 그렇다고 봅니다.

근데 당시 10대였어요..

십대 청소년이 그렇게까지 처신해야 할까요?

저는 십대때 그런생각 못했습니다.

이승우가 인생2회차 사는 사람도 아니고.

십대청소년에게 너무 많은 잦대가 겨냥대는건 아닌가 싶습니다.

 

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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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9 17:44:35

무슨 말씀이신지는 알겠는데.. 자기가 이용하려던 괴물에 잡아먹힌다 해도 그 잡아먹히는 장면이 고어라서 보는게 괴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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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9 17:37:01

 선수 커리어로 보면 아직 어중간한 성공 어중간한 실패 딱 그 중간 단계라 관심 많이 받을수도 있다고 보네요..

성공 쪽이다 더 잘할사람이다 라고 보면 어찌됐든 한국에 흔치않는 세계최강팀 중 하나 에서 촉망 받는 유스였고 어린나이에 아겜 메달도 따고 어린나이에 월드컵 에도 뛰어 보고 세랴 무대도 뛰어 봤으니 좋게 평가 하는 사람도 있을테고

반면 어중간한 실패라 보는 사람들은 성인 무대 들어서 클럽 커리어 나 성적이 전무하고 실적도 별로 없고 이제 유럽 에서 하위리그 격인 벨기에 리그 가서 경기도못나오니 그렇게 보는 사람도 있을테고..

 

어쩃든 이승우 입지가 한국 에서 최고 에이스 손흥민 에 이어 그 뒤를 이을 유럽에서 맹활약할 선수라고 기대 받았는데 이제 그 위치도 거의 이강인이 가져갔고 중간에 끼인 입장이 되있긴 해도 그래도 각종 매체 노출 된거 보면 현역 한국 축구선수 5명 안에 들어 갈만한 넴벨류 가진 선수인데 세리베 뛰다가 벨기에 가서 한경기도 못뛰고 또 언론 매체에서 팀에서 불화나 감독 한테 찍혔다던가 뒷애기도 나오니 어떤식으로든 관심은 가질수 밖에 없다고봅니다..

그게 이승우가 저렇게 썩힐 인재가 아닌데 한국 축구계에 뛰어난 재능인데 라고 생각 하는 사람들의 안타까운 관심 일수도 있고 원래 부터거품이고 그렇게 뛰어난 애도 아님 이라는 비웃는 사람들의 관심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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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1-09 17:39:42

전 뭐 딱히 공감 안 되네요
다른 축구선수들에 대한 관심이나 이거나 다를 게 없다고 보고요.
한창 유망하고 잘할 때는 관심 가져도 되고 못할 때는 관심 가지면 안 되는지도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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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9 17:38:30

장사가 되니 뉴스가 나오는거긴 한데 좀 과한듯

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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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9 17:42:03

저도 대놓고 조롱하는 쪽보다 이런 식으로 불을 지피는 쪽이 더 위험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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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9 17:41:08

관심이 지속되는 현상이 이해가 안된다는 건 공감이 안되는데 그게 불편하다는 건 공감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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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1-09 17:47:42

관심 가지고 싶은 사람은 가지고 관심 끄고 싶으면 끄는거라고 봐서 

사람들이 이승우에게 관심이 많구나 싶은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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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1-09 23:48:10

이승우에 대한 관심은 처음부터 이상하게 시작했죠. 유스때 이미 경제효과 2000억 이런 말도안되는 푸쉬하고
그게 역전되어서 이상하게 관심받고 까이는게 지금이고요
애초에 이승우는 시작부터 이상한 수준의 관심과 푸쉬를 받았었고 그에따라 많은 쉴드도 같이 받았죠. 근데 이런 캐릭터들은 잘 안풀리면 반동이 있을수밖에 없고 지금 이승우가 왜 이상한 수준의 관심을 받는가는 그때부터 거슬러올라가 생각해야한다고 보네요
그리고 우리나라 다른선수와 비교는 힘들다고 보는게 어릴때부터 그정도 관심과 푸쉬받은 축구선수는 딱히 본적이 없습니다. 있어봐야 어릴적부터 유럽에서 뛰었던 손흥민일건데 어릴적 손흥민이 어릴적 이승우급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은적도 없었다고 생각하고 결정적으로 둘 사이의 차이는, 손흥민은 축구를 계속해서 잘했다는 거죠. 이승우도 축구 잘했으면 아무문제 없었을겁니다. 오히려 예전에 그랫듯이 실력이상으로 더 푸쉬받았겠죠. 못하면 어그로지만 잘하면 스웨거가 되는 컨셉이니까요. 근데 그런 캐릭터가 본업인 축구를 못하니까, 아니 못하는지 잘하는지조차 모를 지경이 되니 어릴적 받았던 푸쉬와 쉴드에 대한 반동이 더 커진거라 봅니다. 어그로가 되어버린거죠
근데 그 까이는 정도가 과한건 맞다고 생각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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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9 17:54:19

니가 원하는 관심 줄테니까 먹고 죽어봐라는 느낌입니다...식고문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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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1-09 17:57:11

사람이 못 나갈때 욕하는 욕은 누구나 할 수있는 거
잘 나갈때 뭐라하는건 도움이 되지만

모두가 머라할때
한마디 더 거들어서 하는 건
걍 들리지도 먹히지도 않음
힘들게만 함


누구나 다하는건 하지 말아야댐
쓸모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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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9 18:01:02

손흥민 아빠 손웅정도
지금에야 부모교육의 모범사례로 칭찬하지만

손흥민 한창 국대 차출되고
부상으로 못뛰고 해서

빡쳐서 조집거부할때
그리고 런던올림픽 세대 면제받을때

애ㅡ비가 자식인생 막네
어쩌니 저쩌니 가족 욕하는 인간들 많았음
못 나갈땐 겉에보이는 결과물로 참 남인생 쉽게 판단하고 욕함

이승우 본인 선택이고 걍 지인생 사는건데
자기 형이 뭐라고 하든
언론이 뭐라하든
힘들땐 걍 그런갑다 해야됨

힘든시기에 비판은 아무 도움안됨
칭찬 인내가 도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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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1-09 18:12:58

뭐 가타부타 이유들을 갖다붙히지만 정당한 비판이 아니라 인격살인에 가까운 조롱을 퍼붓는 부류들은 그냥 본인들 억압된 욕구를 배설하면서 자존감을 채우기 위한 샌드백이 필요한 것일 뿐이죠. 한때 한국축구 미래의 대들보로 칭송받다가 현재는 몰락한 유망주라는 케이스 자체가 밑바닥 인생들이 씹고 뜯으면서 알량한 우월감 느끼기 얼마나 좋습니까ㅎㅎ 박지성같은 레전드도 버기성이라며 조롱하고 깎아내리는게 그네들의 일상이고 이런 현상은 비단 스포츠 커뮤니티뿐만이 아니라 온라인 전반에서 그때그때 혐오의 대상만 바꿔가면서 즐기는 일종의 놀이가 돼버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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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9 18:27:48

설리씨 잃은게 몇년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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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9 18:40:50

너무 과도하게 떳죠
저번 아시안게임때도 노이해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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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1-09 18:54:09

반대로 축구를 조금만 더 잘했다면 어마어마한 푸쉬를 받았을 것 같네요 대댓글에 써주신것처럼 이용하려던 괴물에 잡아먹히는 모습이라 안타까워요.. 저 같은 일반인은 상상도 못 할 돈을 번 사람에게 이런 말이 어울리나 싶긴한데 원래 사람이란게 추구하는 가치도 다르고 자기 아랫 쪽은 잘 안 보이는 법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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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9 18:52:23

저는 이승우 욕하는 사람보다 언론이 더 나쁘다고 봅니다. 언론에 조금 고깝게 굴면 이런식으로 철저하게 밟는거 한두번이 아니죠. 언론이 이런식으로 때려버리면 안 중요한 일도 중요하게 되어버리고 사람들이 막 화풀이 대상으로 여기게 되는거죠. 이승우 후베닐에서 성인무대로 진출할 무렵 기자들이랑 스킨쉽 안좋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잘 안되면 이렇게 될 줄 알았습니다. 솔직히 아겜에서 모습만해도 좋은 기억 만들어준 선수였는데, 그 선수 실패한걸 왜 이정도까지 조리돌리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언론들이 개기면 이런식으로 밟히는까 알아서 기어라하고 선수들에게 협박하는 느낌도 들고.
그런거에 동조해서 조롱하고 욕하는거 보기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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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9 19:01:29

원론적으로는 맞는 말씀이긴 하지만 지금 이승우 불백좌같은 조롱은 언론이 부추겼다기보단 넷상에 만연한 혐오의 연장선상이라고 봅니다. 자극적인 기사를 배설하는 언론이 계속 늘어나는 것은 역으로 독자들이 그런 불쏘시개를 무비판적으로 수용하고 소비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니까요. 원인 제공의 주체가 누구든지 간에 그것이 목적없는 혐오의 면죄부가 될 수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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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9 19:06:43

놀리기 좋은 대상이라 그런듯.
그냥 길거리에 지나가다 심심하면 한 대 때리고 지나갈 수 있는 그런 이미지?
무슨 원한이 있거나 행실에 대한 반발일지라도 좀 정도가 지나친 감이 있긴 한데
비난이 일종의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전환되는 느낌.
일종의 밈이죠. 이승우 (불백)시리즈가 끊임없이 양산되는 거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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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9 19:49:28

성인레벨 대표팀에서 나와서 활약했던 선수니까요.

톨도 같은 경우도 대표팀에서 활약한 뒤로 소속팀에서도 오랫동안 나오지도 못했음에도 꽤 오랫동안 큰 기대를 받았지요.

이승우의 경우도 비슷한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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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9 20:39:09

별거 없죠
우리나라에서 튀는 행동을 하려면
그만한 실력이나 결과물을 보여줘야 되요

청소년 대표때는 그걸 보여줬고
바르샤 유스라는 배경이 있을땐
깔게 없었죠
지금 까기 딱 좋은 시기죠

그동안 밉게 보던 사람들이 이때다
싶어서 까는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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