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 라우렌티스는 스쿼드 전체를 다 팔 수도 있다

보도된 바에 따르면, 나폴리의 회장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는 구단 내전이 격렬해지면서 기회가 주어진다면 스쿼드 전체를 판매할 것으로 보입니다.

나폴리 선수들은 챔피언스 리그에서 잘츠부르크와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이후에, 나폴리 회장이 주관한 훈련 참석을 거절했습니다.

이로 인해 데 라우렌티스와 구단의 스태프들이 격렬한 교착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라우렌티스는 이제 손실을 줄이고 그의 스타 선수들 중 일부를 겨울 이적 시장에서 이적시키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데 라우렌티스는 지금 모든 선수들을 기꺼이 팔 것이라고 하지만, 이 70세 회장은 본능에 따라 행동하지 않을 것이고 이 문제에 대해 시간을 가질 것입니다.

가제타 델로 스포츠에 따르면, 드리스 메르텐스는 1월 나폴리를 떠날 수 있는 선수 중 한 명이고, 인테르가 이 벨기에 선수를 영입하는 것을 열망하고 있습니다.

코리엘레 델로 스포츠는 메르텐스가 이미 내년 여름에 자유 계약으로 2년 계약과 연봉 €6m에 인테르와 이적에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데 라우렌티스는 과거에 메르텐스를 현재 연봉으로 유지하기를 원하지 않았으며, 연봉을 엄청나게 줄일 경우에만 새로운 계약을 제안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메르텐스는 1월 부터 다른 구단들과 자유롭게 협상을 가질 수 있습니다.

윙어 호세 카예혼도 나폴리를 떠날 것으로 보여지며, 이 스페인 선수는 수익성 있는 협상을 제안할 수 있는 중국 팀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라파 베니테즈와 마렉 함식이 있는 다롄 이팡과 연결되고 있습니다.

구단의 주장 로렌조 인시녜와 스타 수비수 칼리두 쿨리발리도 내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나폴리를 떠날 수도 있습니다. 엘세이드 히사이와 파우치 굴람과 알랑도 이번 사건의 주모자들 중 한 명으로 간주되면서 그들의 미래도 불분명한 상태입니다.

불같은 성격을 가진 것으로 유명한 데 라우렌티스는 이번 시즌 나폴리가 일관성 없는 출발을 하면서 선수들과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과 사이가 좋지 않았습니다.

구단주가 선수들을 상대로 법적 대응으로 위협했고 스쿼드에서 반란이 일어나면서, 이러한 긴장감은 나폴리의 이번 시즌을 망칠 수도 있습니다.

이탈리아의 저명한 영화 제작자인 데 라우렌티스는 현재 다른 약속 때문에 로스 앤젤레스에 있지만 나폴리가 제노아와 무승부를 기록한 이후, 이번 사건을 면밀히 추적하고 있습니다.

htt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7672047/Napoli-owner-Aurelio-Laurentiis-sell-ENTIRE-SQUAD-dressing-room-revolt.html

https://www.football-italia.net/146321/mertens-lead-napoli-exodus

최근 나폴리 선수들 반달들에게 공격 많이 받던데 구단 내 분위기가 말이 아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