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드리치 “언젠가 세리에A에서 뛸 수도”

축구도사 해줄듯

이것들은 뭔 세리에가 노후연금인가..
마 뛰고 싶음 루카쿠처럼 한창 때 온나

당장 오지 않으면 이제 나이때문에 우리도 반갑지 않을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엔 별 뜻 없이 예의상 한 말 같네요. 이탈리아 방송국에서 세리에A에 대한 질문을 던져서 한 답변이라고 하니까요. 질문 들어오면 호의적으로 '아 ㅎㅎ 세리에A 좋은 리그죠. 저도 기회가 되면 뛰고 싶네요.' 이런 식으로 으레 하는 말들 있잖아요. 그냥 그런 말 중 하나 같아요.

한국 방송국에서 K리그 뛸생각 있냐고 하면 기회가 되면 뛰고싶다고 할듯

그냥 세리에 뛰어보고 싶다고 하는거 아닌가.. 자격지심 가지구 반응하는 분들이 있네여

언젠간 갈 수도.. 전형적인 인터뷰 답변 아닌가여?

형두 사실 언젠가라고 하기에는 시간이 얼마 안남았자나.. 올려면 얼릉와야지 ㄷㄷ

이젠 상관없어졌어..

타이밍이 늦었죠. 작년에 이적설 나왔을 때도 나이 많은 선수였는데.

작년에 이적설 날때 오지..

칼리아리 같은 곳 가서 캐리하고 챔스보내면 말년 간지날듯

레알서도 출전시간관리받고 후반조커로 나오니까 클래스 보여주던데

세리에왜서 2000분 안쪽으로 배려해주면 도사놀이 해줄것 같아요

이게 왜 욕 먹을 소린지 모르겠네요 저 문장 어디에서도 세리에가 라리가보다 못한다는 무시나 멸시의 단어가 없는데.

그냥 한번 쯤 뛰고싶다의 발언같은데 ...

저는 아직도 밀란오는꿈 꿉니다.. ㄷㄷ

그냥 물어봤으니까

친구들도 많고 좋은리그같다 지금은 레알이지만 언젠가 갈수도 있겠지

이정도 아닌가요? 이것도 안될거면 물어본 기자를 욕해야죠

그럼 지금 소속팀 무시하고 “응, 내일 갈게요.” 해야하나요? 아니면 면박 주듯이 “놉. 내 유니폼 안 보임? 안 감.” 이렇게 이야기해야할까요? 꼬투리 잡을 내용이 어디 있는지 모르겠네요.

여전히 잘하거나 무난하면 나이가 어떻든 환영이지만 기량 떨어져서 내몰리듯 오는 경우면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