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 '1200억' 홀란드 가격표에 주저...맨유가 영입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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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3 13:00:19
https://m.sports.naver.com/news.nhn?oid=413&aid=0000091195
이러한 활약은 자연스럽게 이적설로 이어졌다.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맨유, 나폴리, 유벤투스 등 수많은 구단이 새로운 재능에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잘츠부르크는 홀란드의 이적료로 1억 유로(약 1,283억 원)을 책정하며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결국 바르셀로나는 한 걸음 뒤로 물러섰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3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홀란드의 활약에 큰 감명을 받았다. 하지만 잘츠부르크의 터무니없는 요구에 이적을 추진하는 것을 망설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서 "바르셀로나의 망설임은 맨유의 기회로 이어졌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홀란드를 오랜 시간 동안 관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맨유는 바르셀로나를 제치고 홀란드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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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유망하다지만 1억유로라니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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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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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은 진짜 말이 안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