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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 이슈] 브라질전도 무관중? 협회 "공식적으로 들은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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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1-19 16:35:01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39&aid=0002123081


순조롭게 흘러가던 브라질전에 갑자기 암초가 생겼다. 지난 18일 UAE 대통령 칼리파 빈 자이드 알 나하얀의 형제인 술탄 빈  자예드가 서거하면서 국가 비상인 상태다. 국가적으로 추도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스포츠 행사도 영향을 받게 됐다. 항간에는 한국과  브라질의 친선경기를 무관중으로 진행할 수 있다는 말이 있었다.

한국은 최근 북한 원정과 레바논 원정을 정치적인 이유로 무관중으로 치러 여러 손해를 봤다. 여기에 브라질전까지 무관중 여파가 미칠 가능성이 생기면서 걱정이 앞섰다.

다행히  무관중은 아닐 것으로 보인다. 대표팀 관계자는 "무관중 이야기는 공식적으로 듣지 않았다. 정상적으로 경기가 진행된다는 결정이  났다"라고 일축했다. 다만 현지 소식에 능통한 한 관계자는 "분위기상 경기장이 휑할 수는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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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19-11-19 16:36:26

3연벙이면 로또 사야하는거 아닌가

1
2019-11-19 16:38:10

근데 원정 무관중이 손해는 아니지 않나요? 감금당한게 문제였지

2019-11-19 16:57:18

선수들말로는 집중 안 되어서 무지힘들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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