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유게시판
2
기타스포츠
  일정    순위 

[댄 킬패트릭] 포체티노는 토트넘의 퍼거슨 스타일 왕조를 건설하길 원했다.

 
  2114
Updated at 2019-11-21 00:02:31

Mauricio Pochettino had plans for a Ferguson-style dynasty at Tottenham... but Daniel Levy had other ideas✍ @Dan_KP

 

 포체티노는 더 큰 클럽가는것보다는 여기서 장기집권하길 원했음

그러나 레비의 생각은 좀 달랐던거같다.

6
Comments
2019-11-21 00:03:31

악수 뒀다고 생각되네요

2019-11-21 00:14:44

좋은 선수보다 좋은 지도자, 감독 찾기는 하늘에 별 따기 만큼 어렵죠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걸어가는 느낌이 드네요


OP
Updated at 2019-11-21 00:32:13

스카이스포츠기사보면..

 

좀 복잡한데..결국 레비회장이랑 보드진과 포체티노감독간의 갈등이 있었다고 하더군요

감정적으로 나쁜 관계는아니더라도 계속해서 트러블이 있었던건 사실같고..

 빅클럽간에 러브콜에 포체티노반응이 좀 애매하기도했고(좀 확고한 반응을 원했던듯요)

 훈련장분위기나 선수들과 문제도 있었다는듯

 선수 영입과 이적문제도 갈등이있었고 주급불만을 표시하는 선수들 이적관련에서도 좀 문제가 있었던듯요

 

 여기에 추가로 올시즌까지보면서 이제 포체티노가 토트넘에서 동력이 떨어졌다고 판단한듯..

 

1
2019-11-21 01:48:36

밀란와주세요 와서 장기집권해주세요 ㅜㅜ 제발 

Updated at 2019-11-21 12:20:40

포체티노가 토트넘을 스텝업시켜준 감독임에는 틀림없지만 레비도 어쩔수없는 선택이었을듯
챔스준우승에 가려져서 사람들이 잘 모르지만 2019년 2월이후로 현재 원정 무승이죠 장장 저번 시즌 23R부터 ... 거기다 현재 토트넘이 2019년도 EPL 최다패배클럽임
그리고 자기가 주도한 이적시장에서 영입한 선수들 대부분 결과가 안좋은데다 가장 문제는 번아웃와서 어서 짤라달라는듯한 태도의 인터뷰에다 훈련이나 전술지시도 제대로 안 이뤄졌다는 얘기도 있고... 고참들과의 불화설에 보드진과의 마찰까지... 토트넘팬들도 고마웠지만 사이클도 끝난것같고 헤어질 시기였다는 반응들도 많네요 딱 트로피가 필요한 시기였는데 무리뉴가 어디까지 해줄지가 관건.
물론 믿고 기다려주는 것도 나쁜 선택은 아니었겠지만 요새 축구판이 누군가를 기다려주기엔 돈이 너무 많이 그리고 빨리 돌아서 경영적으로는 어쩔수없는 선택일듯 과연 진짜 빅클럽이 되냐마냐의 기로에 서있는 토트넘의 운명이 어떤 식으로 흘러갈지 흥미진진하네요

2019-11-21 10:41:15

유벤투스 오셈..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