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체티노, 훈련장에 카메라 설치 요청→레비는 거절...경질 뒷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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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1 12:28:22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13&aid=0000091609&redirect=true
이유는 성적 부진으로 알려졌지만 그것만이 다는 아니었다. 구단 내 포체티노 감독과 레비 회장 사이에 알력 다툼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중 하나가 훈련장 내 카메라 설치였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1일 "훈련장 카메라 설치를 놓고 레비 회장과 포체티노 감독이 의견 차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데일리 메일'은 "포체티노는 지난 7월 훈련을 기록하기 위해 훈련장에 카메라 설치를 요구했다. 그러나 레비 회장은 카메라 설치를 위해 8만 파운드(약 1억 2000만 원)을 지불하기를 거절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두 사람의 파워 게임은 계속됐다. 레비 회장은 아마존의 1000만 파운드(약 151억 원)짜리 다큐멘터리 제안을 받아들였고, 포체티노 감독의 사무실에 카메라를 설치했다. 이후 포체티노 감독의 매 순간을 녹화했다. 그러나 사무실은 포체티노 감독이 유일한 안식처로 여기는 공간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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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도 맨시티처럼 다큐찍는중이었군요 ㄷㄷ
이거 포체티노 짤리고 무리뉴 선임된 후 이야기도 다큐에나오면 재밌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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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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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 넘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