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포체티노와 토트넘관계의 종말의 서막은 이 멘트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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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1-21 18:07:37
때는 바로 토트넘이 지난 챔스에서 아약스 승리 후에 챔스 결승 준비하던 시절로 가야한다
이때부터였던거같다. 레비와 구단보드진과 선수들 그리고 포체티노와의 균열이말이다.
포체티노가 "챔스 우승하면 팀을 떠날지도 모른다." 라는 발언에 토트넘구단보드진과 레비회장은 분노했다.
클럽 역사상 가장 큰 경기를 앞두고 포체티노가 자기 자신에게 (떠나려는) 기회를 만드는 것으로 보였으며, 이는 레비의 속을 부글부글 끓게 만들었다.
이는 선수단에게도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고 훈련장에서 분위기도 이상해져버렸다.결승전이후부턴 훈련장에서 감독님과 눈 마주치는것도 없어지는 분위기마저 형성되어버렸다.
더이상 이전과같은 분위기는 사라져버렸다.
(훈련장이 그냥 자기 할일만 열심히하고 가시방석 탈출하는것이 선수들의 목표가 되어버렸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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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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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진짜 챔스우승하고 떠나고
동시에 토트넘 공중분해됬으면 레전드였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