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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포체티노와 토트넘관계의 종말의 서막은 이 멘트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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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1-21 18:07:37

 때는 바로 토트넘이 지난 챔스에서 아약스 승리 후에 챔스 결승 준비하던 시절로 가야한다

이때부터였던거같다. 레비와 구단보드진과 선수들 그리고 포체티노와의 균열이말이다.

 
포체티노가 "챔스 우승하면 팀을 떠날지도 모른다." 라는 발언에 토트넘구단보드진과 레비회장은 분노했다.  

클럽 역사상 가장 큰 경기를 앞두고 포체티노가 자기 자신에게 (떠나려는) 기회를 만드는 것으로 보였으며, 이는 레비의 속을 부글부글 끓게 만들었다. 
 
이는 선수단에게도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고 훈련장에서 분위기도 이상해져버렸다.결승전이후부턴 훈련장에서 감독님과 눈 마주치는것도 없어지는 분위기마저 형성되어버렸다.
 
더이상 이전과같은 분위기는 사라져버렸다.
(훈련장이 그냥 자기 할일만 열심히하고 가시방석 탈출하는것이 선수들의 목표가 되어버렸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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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11-21 18:09:33

근데진짜 챔스우승하고 떠나고
동시에 토트넘 공중분해됬으면 레전드였을듯

2019-11-21 18:10:27

이제 양쪽다 폭로전으로 가는 느낌이

2019-11-21 18:13:52

띠용....

OP
2019-11-21 18:15:13

 이 인터뷰이후에도 레알이나 아르헨티나국대하고싶다고하는등 인터뷰가 심하게 악영향을...특히 선수단에게까지 신뢰가 떨어졌다는 소스도 있네요.

 

이후 인터뷰로 너무 털었고...감독이 이팀에 충성도가 가장 낮아보인다는 느낌을 받았다네요.

 이후에 다시 인터뷰로 토트넘이 좋고 남고싶다고할땐 이미 팀상황이 안좋아지고 신뢰를 잃은상태였다고..

 

감독이 나가고싶어하는게 선수들 눈에 보였고 포치입장에선 보상금도 받고 팀도 골라갈수있으니 무엇보다도 감독의 동기부야가 젤 떨어져서 감독경질은 어쩔수없었다고...

Updated at 2019-11-22 09:34:01

결승전때 저말에 동요해서 흔들린 선수도 있었을듯 한데...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말을 얘기한거지;;

2019-11-22 09:44:32

이건 쫌 문제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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