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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인사이더,타임즈] 토트넘 보드진은 무리뉴선임전 케인에게 의사를 물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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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1-21 20:43:56

 

소스에 따르면 해리 케인은 포체티노가 경질되기 전 토트넘 고위층과 만남을 가진것으로 알려졌다. 케인은 구단 고위층에게 그들이 이미 극심한부진에 따라 포체티노를 경질하기로 했다는 말을 들었다.
 케인은 퍼스트팀 선수중 의견이 필요했던 선수였고 구단은 케인에게 무리뉴의 부임이 한선수로서 어떤 문제를 가질 지 질문했다.

 케인은 구단에게 자신은 아무 문제도 갖고있지않음을 구단에 확인시켜줬다. 자신이 존경하는 감독 휘하에서 뛰는것에 행복감을 가졌다고 답했다.
그는 포체티노에게 핵심선수였고, 무리뉴의 플랜에서도 그러할것이다.
 
 
한편,조세 무리뉴는 해리 케인에게 '우린 함께 트로피를 들어올릴 거야' 라는 약속을 하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면서 토트넘 핫스퍼 선임을 팔로우했다.

무리뉴의 가장 긴급한 과제중 하나는 포체티노와 가까웠던 해리 케인이 팀에 자신의 장기적 미래를 헌신하도록 설득시키는 것이다.
     
감독직을 맡기로 합의한 이후 얼마 안 지나 무리뉴는 해리 케인에게 '난 너를 유럽 최고의 스트라이커라 생각해.' 라고 말하면서 동시에 '우리팀은 트로피를 들어올릴 거야' 를 보증하는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이 토트넘의 메이저 트로피 획득 실패에 대해 인내심을 잃었을지도 모른다고 걱정을 해왔다.비록 포체티노가 팀을 4시즌 연속 챔피언스 리그로 이끌었지만 말이다


무리뉴는 자신의 새로운 스쿼드를 만났으며 그들에 대해 정말 인상깊어했으며 동시에 모두가 자신 밑에서 새로운 시작을 할 것임을 강조하였다

협상 과정에서 무리뉴는 레비회장과 이적시장 계획에 대한 이야기중 자신이 현 스쿼드 선수들에 만족함을 분명히 하였으며 클럽이 1월 이적 시장에서 많은 돈을 쓸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음을 분명히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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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11-21 21:21:39

해리 실세ㄷㄷㅡㄷ

Updated at 2019-11-21 21:27:38

다른 구단으로치면 메시나 라모스같은 선수들에게 의견 한 번 들어봤다고 보면 되겠군요.

2019-11-21 21:25:09

맞아요
선수단 대변인이랑 대화한거죠

2019-11-21 22:03:09

생각해보면 무리뉴의 맨유 몰락은 루니와 즐라탄이 빠진 이후였어요.
항상 무리뉴는 고참들과 잘 지내지 못하거나, 라커룸 대들보(2기 존테리)가 망하면 망했음.....

2019-11-21 22:22:08

요리스가 주장이긴하지만 영향력은 케인이 더 높죠 그리고 차기 주장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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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2 04:00:14

이번 무리뉴 부임과 관련한 여러 소식들을 보고있자니 빅클럽의 감독이란게 정말 어렵고 스트레스 극심한 일이란게 실감되네요. 심지어 지금 이 실감보다 실제로는 더욱 더 어렵고 스트레스받을 일이 많을테니..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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