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무리뉴 컨퍼런스 주요 응답txt
Q: 1에서 10 중 무리뉴 너의 행복도는 어느정도야
A."Ten"
Q.토트넘으로 갔는데도 여전히 첼시에 애착을 느껴?
A."난 미스터 첼시이고 동시에 미스터 레알마드리드이면서 내가 속했던 다른클럽들도 마찬가지다.
난 내가 서있는 클럽에 따라서 정의된다
난 내가 속한 클럽의 파자마를 입으며 잠옷도 내가 소속된 클럽의 것을 입는다
나는 한클럽의 남자이다 허나 그 클럽이 많을뿐. 난 클럽 맨이다, 근데 many 클럽맨이지."
Q. 무리뉴 당신의 매력을 다시 가지고 왔는지?
A.매력이 무슨 뜻인지 구글에 번역하러 가봐야 할거같아
“I have to go to Google translate to know what 'mojo' is.”
*MOJO - 매력, 마력 / 출처 네이버 사전
(어느 기자 답변)Says he his more humble now. Let's see if that survives back-to-back defeats or a dubious VAR call.
무리뉴 넌 니가 더 겸손해졌대. 근데 그 겸손함이란게 애매한 VAR판정에도 유지될 수 있을지 한번 보자ㅋㅋ
Q.너 예전에 토트넘 절대 안간다면서?
A.“Yes, that was before I was sacked!”
그건 짤리기 전에 한 소리고 ㅋㅋ
Q. 포체티노가 휴식기를 갖는게 좋아 보이냐?
A. 난 아무에게도 조언을 해주지 않지만 휴식갖는건 나에게 매우 긍정적이였다
“I’m nobody to advise people but to have a break was very positive for me.
심지어 해설위원이 되는 법까지 배웠다니까.
“I even learned how to be a pundit.”
Q: 토트넘의 챔스 결승 패배가 이번 시즌 부진에 큰 영향을 준걸로 생각하냐?
A. “I don’t know because I never lost a Champions League final”
챔스결승 져본적이없어서 나도 몰라
+
무리뉴 "내 분석의 원칙은 남을 탓하는 것이 아니다"
난 내 자신의 커리어를 분석할 만큼 겸손하다.
I am humble. I am humble enough to try and analyse my career.
작년 시즌에도 그랬고 문제가 있을때나 해결책이 있을 때 그래왔다.
“Not just the last year but the problems and the solutions.
무리뉴 "어제 맨유 사람들한테 문자 50통 받았고 마드리드에 친구도 많다.페레즈 회장부터 시작해서 말이다. 판타스틱한 일이지. 레알 마드리드는 내 삶의 한 부분이다, 그것도 아주 멋진 부분이다"
출처 - 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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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스결승 져본적이없어서 나도 몰라
간지는 나는데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