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Live]플래쳐:무리뉴는 맨유에서 경질후 자신을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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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는 레알 마드리드시절 선수들에 대한 분개같은 것에 영향받았던 것 같았습니다.
포르투, 첼시, 인터 밀란에 있던 것과 다른 것이었죠.
그는 선수들의 감독이었습니다. '세상에 맞선 우리' 같은 끈끈한 거 말이에요 그런 무리뉴 모습을 한동안 못봤죠.

선수들이 그에게 가졌던 좌절만큼이나 그 자신도 맨유에게 좌절감이 있었을 거라 봅니다.

제가 한가지 사실을 아는건, 그가 유나이티드를 떠날때 그는 조금의 반성을 했고 그가 (자신의 행동들이) 어땠는지에 대해 몇몇 지인들에게 진실을 말해달라고 의견을 구했습니다.
그들은 직접 그에게 말을 해주었고 그건 (주변인들에게 자신을 되돌아본 것) , 그 자신이 선을 넘었던 것을 깨달았죠.

but the fact that he was asking people for an honest opinion of what he was like says to me that it's someone who is reflecting.
그가 자신이 어땠는지에 대해 정직한 의견을 사람들에게 물었다는 사실은 누군가가 반성하는 중이란걸 말하는군요.

약간의 휴식, 약간의 반성.
전 우리가 다른 무리뉴를 볼 거 같습니다. 예전 조세일지 아닐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제 느낌으론 최근 몇년간의 조세는 아닐거 같습니다"

- bbc 5 live radio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