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이탈리아] 키엘리니 "호날두는 작년에 발롱도르를 강탈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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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2-03 12:09:54
키엘리니는 유벤투스 동료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두고 "레알 마드리드가 그의 수상을 반대했기 때문에 작년에 발롱도르를 빼앗겼다."라고 주장했다.
당시 2018년의 트로피는 레알 마드리드와 크로아티아의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에게 돌아갔고, 올해의 수상자는 바르셀로나의 스타 리오넬 메시가 되었다.
호날두는 자신이 트로피를 수상받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는 2년 동안 이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호날두의 그러한 결정에 대해 키엘리니는 Sky Sport Italia를 통해 주목할만한 내용을 주장했다.
"호날두는 지난 시즌에 발롱도르를 강탈당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그가 받지 못하게 하려고 결정했고, 그건 정말 이상한 일이다."
"이번 시즌은 지난번 보다는 더욱 균형이 잡힌 결과라고 본다. 정말 그를 존경하지만, 모드리치는 그의 커리어 사상 최고의 시즌이었음에도 발롱도르를 받을 자격은 없었다. 그 발롱도르는 더이상 호날두가 수상하는 것을 원치 않는 레알 마드리드에게서 나온 결과였다."
"물론 그가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은 했지만, 그런 논리로 따진다면 반 다이크가 올해 수상을 했어야 맞는 것이다. 그리고 지난 해에는 심지어 월드컵에서 우승한 그리즈만, 포그바, 음바페가 있기도 했다. 그러니 모드리치는 말이 안된다."
한편, 메시는 이번에 6번째 발롱도르를 수상하며 5번 수상한 호날두를 제치게 되었다.
| https://www.football-italia.net/…
진짜 레알루다가 강탈당한 사람은 피오렌티나에 있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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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