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ABC) 레알을 떠난 것이 실수였음을 인정한 호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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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락싸 스퍼스랩님
https://twitter.com/Ultra_Suristic/status/1203818842851598338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자신의 핵심층에게 마드리드를 떠난 것이 실수였음을 인정했다. 그의 친척들 역시 레알 마드리드에 잔류했다면 그가 마지막 발롱도르 2개 역시 얻어냈을 것이라는 점에 동의했다. 호날두의 지금 후회는 그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당시 들었던 '세계 그 어떤 클럽도 레알 마드리드의 중요성을 가지고 있지 않다' 라는 경고이다
1년 6개월이 지난 지금 호날두와 조르제 멘데스는 자신들이 그 현실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았음을 분석했다. 그의 에이전트는 항상 33살이라는 나이에 호날두에게 있어 최고의 것이 4개의 골든 볼과 함께 호날두를 넘버원으로 만들어주던 클럽에서 계속 선수 생활을 이어나가는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호날두는 멘데스에게 이적을 추구하라고 강요했다.
호날두의 잘못은 자존심이었다. 그는 2016년 레알 마드리드와 재계약을 했지만 네이마르가 PSG에 갔을 때 더 많은 돈을 요구했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그의 주급을 상승시키는 것을 거부했었다.
호날두의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고자 하는 의도는 2018년 2월에 시작이 됐는데, 그 당시 그는 레알 마드리드에게 이미 향상된 계약을 더 늘릴 의도가 없다는 말을 들었을 때였다. 네이마르의 17년 PSG에서의 주급은 멘데스로 하여금 JAS에게 또다른 향상을 요구하게끔 하였다.
레알 마드리드는 조르제 멘데스에게 자신들이 이미 33살의 호날두에게 엄청난 주급 인상을 해주었다고 말을 했으며 PSG와 같은 클럽의 주급을 지불하진 않을 것이라고 말을 하였다
지나고나서 호날두는 자신이 그런 포지션을 취한 것이 잘못됐음을 인정했다. 아웃에 대한 호날두의 압박은 멘데스로 하여금 마드리드와 '어떤 클럽이 100M을 지불한다면 호날두는 떠날 것이다' 를 합의하게끔 하였다. 유벤투스는 그에게 같은 25M 유로를 지불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가 옳았다. 그 어떤 클럽도 33살의 선수에게 36M 유로를 지불하지 않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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