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코바 “모라티는 나를 나가게 두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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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0 07:00:46
발렌시아와 바르셀로나의 오퍼를 받았었다
바르셀로나 오퍼는 구체적이었다.
2002-2003년 쯤이었다. 바르셀로나와 인테르의 관계는 좋았던 시기였고 그 때는 뭐만 하면 자동적으로 나의 이적을 모라티가 막았었다.
발렌시아의 제의도 있었다. 스페인에서 뛰었으면 정말 좋았을거라 생각한다. 오히려 그 두팀과 챔피언스리그에서 만났었다. 내 말은 고생했다는 거다. 옛날 이탈리아 축구 세리에에서는,
그 느린 경기장에서는 공이 빠르게 돌지 않았다. 그리고 스페인 팀을 만났다. 젖은 경기장에서 공은 날아다녔다. 매우 큰 차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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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12-10 07:29:05
좋은 재능의 선수였지만 부상이 ㅠㅠ..
Updated at 2019-12-10 10:27:09
당대 최고연봉까지 챙겨주고 모라티가 정말 아끼던 선수였던듯...
2019-12-10 13:09:28
스타일만 놓고보면 라리가가 더 어울렸을 선수이긴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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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코바가 갔으면 딩요가 안갔을거고, 딩요가 안갔으면 바르샤 사이클이 늦게오거나 안왔을텐데...바르샤는 모라티에게 고마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