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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강렬했던 바이언의 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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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2-10 15:05:24

 

 

2006~2007시즌을 4위에 그치며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조차 따내지 못했던 바이에른 뮌헨

 

 

여름 이적시장에서 당시 독일월드컵을 통해 스타로 떠올랐던 프랭크 리베리를 올림피크 마르세유로부터 25m에 영입, 피오렌티나로부터 11.5m에 루카 토니를 영입

 

 

 

 

루카 토니는 07~08시즌 46경기에 출장해 39골 11도움을 기록. 분데스리가에선 24골로 득점왕 차지, UEFA컵에선 10골로 득점왕 차지

 

프랭크 리베리는 07~08시즌 46경기에 출장해 19골 20도움을 기록하며 전설의 첫 페이지를 쓰기 시작

 

 

 

뮌헨은 이 듀오의 활약으로 한시즌만에 부진을 떨쳐내고 마이스터샬레와 포칼컵을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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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9-12-10 15:07:55

20대 초중반 대비 이후 커리어가 역대급인 킹갓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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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0 15:16:37

베로나에서 뜬금 득점왕한 것도 역대급이죠

2019-12-10 15:20:55

둘이 합쳐 36.5m 엄청 염가네..

2019-12-10 15:28:21

토니ㅡ클로제가 그렇게 잘했나요? 둘이 롤이 어떻게 됬나요?

2019-12-10 15:32:52

토나오제 투톱 시절 ㄷㄷ

2019-12-10 15:42:44

토니 정말 잘생겼넹려

2019-12-10 15:44:11

토니같은 공격수 다시 보고싶

2019-12-10 16:01:22

저 때는 36m이 꽤 중량감 있게 느껴졌었는데
지금은 별 볼 일 없는 유망주 값이 됐네요 ㄷㄷ

Updated at 2019-12-10 16:22:57

토니 첫시즌에 씹어먹는거 보고 진짜 반했었는데ㅜㅜ 05~08까지의 퍼포먼스와 스탯이 너무 충격적이었어서 당시에 저한테 스트라이커 1등은 무조건 토니였음

2019-12-10 16:25:13

와 토니 바이언가서 못한줄 알았는데 첫시즌은 엄청났네요.. ㄷㄷㄷ

Updated at 2019-12-10 17:58:55

46경기 39골 11도움이면 지금 기준으로도 발롱도르 얘기 나올정도의 스탯인데... 당시 뮌헨 팀 자체가 이름값 못하던 시절이라 대단함에 비해 뭔가 묻힌듯ㅜㅜ

Updated at 2019-12-10 16:50:14

뮌헨에서도 두 시즌 동안은 제몫 다 해줬죠. 토나오제 투톱은 토니가 빅맨 역할 해주고 클로제가 국대에서 뛸 때처럼 이타적으로 보조 해주는 느낌으로 움직였습니다. 

2019-12-10 19:45:53

제일 좋아하는 세레모니의 소유자 루카 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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