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테가 좀 잘못 생각했어요

미드필드가 이렇게 개아작날지는 몰랐을거고 나잉골란 보낼때 인테르팬들중에 찬성하는 분들도 많았고, 지금 칼리아리에서 잘 하는 것 만큼 인테르에서 잘 하지도 못했죠.

그리고 지속적인 지각이나, 로마로 돌아가고싶다는 발언 등등해서 팀케미에 악영향 끼쳐서 보낸거 아닌가요?...나잉골란 보낸걸 비판하는건 좀 결과론적인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영입된 미들 잘할땐 말도 안나왔고요.

나잉골란도 저는 아쉽긴한데

그걸 이야기안하더라도

3미들 쓰는데 믿을맨이 브로조비치, 센시, 바렐라 (센시, 바렐라도 첫 빅클럽 이적이라 약간 모험수였고) 3명뿐인데 그대로 시즌 들어간 것은 좀 아쉬웠습니다.

보르하 발레로는 노쇠화가 분명한 나이고

베시노, 갈디는 폼이 뻔한데 안일했지 않았나 싶네요.

나잉골란은 당시에 어쩔 수 없었다고 생각이 들긴하는데 또 인테르가 미들진 붕괴된 상황에서 칼리아리에서 너무 잘해주니까... 아쉽긴하네요 정말

지금 인테르에 나잉골란 있었으면 엄청 강한 전력일듯요

나잉골란 내보낸건 결과론이지만
40m에 사온
한시즌만에 무상임대로 내보낸게 가장 큰 문제
임대 돌아오면 32살이라
이적료 회수도 힘들 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