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번역] 울버햄튼 - 황희찬
존 퍼시: 텔레그래프 잉글랜드 중부 지방 클럽들(레스터 시티, 울버햄튼, 아스톤 빌라 등)의 전담기자로, 공신력 최상입니다.
Wolves prepare transfer swoop for Salzburg forward Hwang Hee-chan
잘츠부르크 포워드 황희찬을 위해 이적 급습을 준비하는 울버햄튼
by John Percy
작성: 존 퍼시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울버햄튼 감독)는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포워드인 황희찬의 프리미어 리그 영입레이스에 합류했다.
울버햄튼은 황희찬을 누누 감독의 스쿼드를 강화시키기 위한 주요 타겟들 중 하나로 판별했고, 내년에 황희찬을 위해 움직일 준비가 되어있다.
울버햄튼의 스포르팅 디렉터인 케빈 델웰은 직접 오스트리아를 방문해 잘츠부르크와 리버풀의 챔피언스 리그 경기를 관전했고, 울버햄튼의 관계자들 또한 이번 시즌에 또 다른 스카우팅 임무를 수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텔레그래프 스포츠는 23살 황희찬의 이적이 내년 여름에 더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있지만, 울버햄튼은 1월에 황희찬을 잔여시즌 동안 잘츠부르크에 임대해주는 방식의 영구적인 딜을 추진할 지도 모른다.
황희찬은 프리미어 리그의 클럽들과 유럽 클럽들의 열렬한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울버햄튼은 심각한 경쟁에 직면할 것이다.
이번 시즌 많은 관심이 잘츠부르크의 엄청난 10대 선수인 엘링 홀란드에게 집중되어 왔지만, 황희찬 역시 이 클럽에서 가장 탐나는 재능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황희찬의 이적료로 20-25m 유로의 금액이 소요 될 것으로 생각되며, 선수는 바이아웃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믿어진다.
울버햄튼은 1월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센터백 영입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으며, 임대 영입의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믿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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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누누가 무리뉴에게 한국선수 추천 받았을지도 모른다고 킹리적 갓심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