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츠부르크 이적루머 보니 역시 챔스가 짱이네요
1668
Updated at 2019-12-12 20:45:37
오스트리아의 레반도프스키 다부르..
변방팀 입장에서 7월 챔스예선 뚫는게 정말 쉬운게 아니라 만년 유로파만 뛰다가 이적했죠.
근데 바로 다음시즌 잘츠는 챔스직행하는 꿀찬스 얻고 본인은 세비야 이적했다가 망한듯. 1월에 도장찍고 여름에 넘어갔는데 하필 패싱게임하는 로페테기 부임.. 최악의 상극팀이죠.
마르코 로제가 투톱 쓰던감독이라 다부르 고정에 한자리 놓고 경쟁하던게 굴브라센, 미나미노, 황희찬이었고 이때 황희찬은 뱀의머리가 되겠다고 햄버거 갔다가 허송세월 보내기도하고..
기본기 좋고 슈팅스킬 최상급, 골결정력 좋은데 한가지 걸리는게 발이 빠르진 않았던 부분같네요.
여튼 본인 나가자마자 팻슨 다카, 홀란드까지 어린애들 챔스 대활약으로 꽃길 열렸는데 이거보면서 무슨생각할지ㅠ 지금와서 비교해보면 유로파 4강 보낼때 이적루머는 그야말로 소소한 수준이었음ㅋㅋ
결국 세비야에서 유로파 전용으로 쓰긴하나봅니다.
지금 잘츠 영건들은 다부르 케이스 보며 이적할때 더 신중해야할듯
5
Comments
글쓰기 |
보니까 잘츠부르크는 이번 겨울에 홀란드, 황희찬, 미나미노 다 나갈 것 같더라구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