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 감독, 태극기 꺼내 펼치며 "한국 있었을 때가 가장 자랑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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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5 13:00:20
해당 글에는 히딩크 감독이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모습이 담겨 있었다. 사진 속 히딩크 감독은 진행자 앞에서 태극기를 꺼내 펼쳐들고 있다.
히딩크 감독은 방송 출연 당시 "지금까지 클럽팀, 국가대표팀을 합쳐 10개 이상의 팀을 맡아왔다"며 "한국에 있었을 때가 가장 자랑스러운 커리어였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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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12-15 13:44:52
희동구 선생님 ㅠ
2019-12-15 13:44:15
갓동님 ㅠ
2019-12-15 13:55:44
갓동님 말년에 한국와서 자문관정도 하시면서 여생을 보내셨으면 좋겠는데 괜히 까는 사람들 때문에 힘들겠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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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감독 개인 커리어에서도 엄청난 반등이 이뤄낸 대회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