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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이적 시장과 내년 여름에 밀란이 알차게 전력 보강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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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6 14:56:41

 루머들을 보면 겨울 이적 시장에서는 센터백과 측면 수비수 그리고 중앙 미들필더를 보강할 것 같은데..

중앙 수비수는 메리흐 데미랄, 장-클레어 토디보, 그리고 나단 퍼거슨 중에서 한명을 영입하려하는 것 같은데 데미랄이나 토디보가 유력한 것 같고 측면 수비수는 오른쪽은 리그앙 최고의 수비수인 제키 셀릭 그리고 왼쪽은 라이빈 쿠르자와를 영입하려 하는 것 같네요. 뜻대로 영입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말이에요. 또 미들진은 요즘 가장 핫한 에두아르도 카마빙가를 영입하려 노력하는 것 같구요.  이대로만 영입하면 정말 좋을텐데 그렇게 되기는 어렵겠지요.

    

뭐.. 개인적인 바람은 중앙 수비수는 데미랄, 측면 수비수는 쿠르자와와 셀릭 그리고 미들진은 카마빙가와 토날리, 데 파울 그리고 올모 또는 레이니에르 제수스를 영입했으면 하네요. 먼저 선수단 정리가 필요하겠지만 말이에요.

 

또 유스 중에서는 미들진은 살라와 미오니치 그리고  세리레B에서 대활약중인 포베가를 중용했으면 하고 공격진은 루안 카파니와 말디니에게 기회를 주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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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12-16 14:58:27

유베에서 지금 핫하고 주전기용 테스트중인 데미랄을 밀란한테 팔리가
그리고 밀란의 여태까지 행보보면
기적의 n단 논법 나올듯

2019-12-16 15:00:29

데미랄은 절대 안 팔겠죠

토디보도 바이백 때문에 흐지부지 될 거 같고 요상한 센터백 매물 물어올거 같고...

 

밀란 겨울 이적 시장 시작이 즐라탄건 같은데 이거 때문에 발목 잡혀서 다 틀어질거 같네요

2019-12-16 15:03:37

유베에서 못나오던 데미랄이면 모르겠는데

최근 몇경기 뛰면서 존재가치를 입증해버렸죠
계속 못뛰었으면 사기쳐서 빼올수도 있었겠지만

유베에서는 루가니가 튕기지 않으련지여

2019-12-16 15:12:09

일단 있는 칼다라부터 쓰던지 처분하던지 해야..

2019-12-16 15:19:22

지금 수비쪽보다는 미드필더쪽이 더 급해보입니다.. 경기를 풀어나갈 선수가 안보이네요...

2019-12-16 15:25:00

좌풀백은 테오랑 리로 있는데
왜 또..?

Updated at 2019-12-16 15:55:42

리로가 출전시간 줄어들어서 다른팀 알아보고 있고 밀란도 테오 있기때문에 내보내려고 하죠 내보내고

 

다른데 보강해야 되는데 돈나올구석이 리로랑 칼라브리아입니다.

 

이 두명 내보내서 3천만 정도 벌어들인다는 계획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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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2-16 15:35:25

 지금 글쓰신 분께서 작성하신 부분이 현재의 밀란의 문제점을 그대로 보여주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저격하려고 쓰는 글이 아니니 기분 나쁘게 듣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일단 팀의 필요한 부분을 파악해서 보강하려고 하는 움직임은 아주 좋습니다. 다만! 매물을 영입하는 과정이 문제가 많습니다. 보통 4가지 케이스의 선수가 있겠습니다.

 1. 핫한 유망주 2. 저평가된 유망주 3. 전성기 선수 4. 전성기가 지났거나 이런저런 이유로 폼이 좋지 않은 선수

 현재 밀란의 상황은 2번과 4번에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냉정하게 챔스에 도전하는 팀이지 우승에 도전하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파케타나 테오가 2번에 해당되겠고 이브라가 4번의 케이스가 되겠지요. 근데 문제는 1번 혹은 3번에 해당하는 선수를 쫒다가 이도저도 안되는 애매한 선수를 영입하는게 문제입니다. 대표적인 선수가 지난 여름의 토레이라와 모드리치입니다. 사실 냉정하게 보면 난이도가 엄청나게 높은 선수들입니다. 당장 소속팀에서 언터쳐블이거나 소속팀의 유럽 최강팀입니다. 어느정도 오퍼를 넣다가 안되면 급선회를 해야하는데 질질 끌다가 베나세르나 크루니치 같은 차선도 아닌 선수들을 데리고 왔습니다. (물론 기대보단 훨씬 잘해주긴 합니다...)

 그리고 또 문제는 인내심이 너무 없습니다. 이과인을 반년, 보누치를 일년밖에 안써보고 바로 팔았습니다. (물론 보누치는 돌아가고자 했던 본인의 의지가 강하긴 했습니다.) 두 선수는 지금 1위팀 유벤투스의 중축으로 활약 중입니다. 만약 밀란에 두 선수가 있었다면? 챔스권에는 들었을거라고 봅니다. 지금은 또 작년에 혼자 고군분투했던 피용택을 내보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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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2-16 16:56:44

잘못 알고 계신 부분이 있는것 같아 말씀 드립니다. 크루니치랑 베나세르는 토레이라 모드리치 노리다가 실패해서 뒤늦게 울며 겨자먹기로 데려온게 아니라, 그와 별개로 이적시장 초기부터 빠르게 작업해서 영입한 선수들입니다. 크루니치는 1년간 지켜봐왔다고 하구요. 베나세르나 크루니치를 차선도 아닌 선수들이라 표현하시니 조금 슬픕니다만 크루니치는 마냥 젊은건 아니니 그렇다쳐도 베나세르면 97년생이고 아프리카 mvp였는데 말씀하신 2번 저평가된 유망주에 해당되지 않나 싶네요.

2019-12-16 16:55:13

넵 정정 감사드립니다. 베나세르나 크루이치가 괜찮은 선수들이라 정말 다행입니다. 다만 감독들이 자꾸 실패한 선수들 (찰, 케) 을 보수적으로 기용하는게 너무 답답하네요.

Updated at 2019-12-16 17:02:57

네 저도 무슨 의도로 말씀 하신건지는 잘 알겠고, 보수적인 기용 언급하신 부분도 공감하네요. 말씀하신 질질 끌다가 급하게 데려온 사례는 코레아 노리다가 레비치 데려온 케이스가 더 맞는거 같네요.

2019-12-16 15:41:36

  이번 겨울에도 영입 가능성이 매우 떨어지는 데미럴보다는 매우 싸게 영입할 수 있는 토디보를 영입해서 (바이백은 높게 책정하고) 칼다라 적응전까지 급한 불을 끄고 이브라 영입, 그리고 가능하다면 빠른 윙어 한명 정도 영입하는게 좋아보입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크로아티아 인맥으로 올모는 꼭 잡았으면 하구요.

Updated at 2019-12-16 15:51:59

카마빙가 어느 정도로 해주는지 잘 모르지만 17살이면 즉전감은 아니지 않을까여

제 생각에 지금 밀란은 리그에 적응이 덜 필요하고 즉시전력감의 젊은 선수를 영입하는 방향이 가장 나이스할 거 같아서 토날리가 크게 비싸지않다면 좋은 선택일거 같네요.

2019-12-16 15:47:34

맞는 말씀입니다. 토날리가 가격이 꽤나 오르긴 했는데 아직까지 구체적은 움직임이 없는걸 보면 상위팀들이 아직은 가격 대비 가치에 의문을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럴때 선수쳐서 빨리 영입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019-12-16 15:48:23

수비수는 영입할필요없고 미드필더랑 윙어 영입해야죠. 공격수는 갈아넣은게 셀수도없어서 그냥 가는게 맞다고보고...
여기서 수비수 영입하면 시즌접고 사임해야죠

2019-12-16 15:51:34

다른부분은 둘째치고 무조건 미드필더 부터 영입해야한다고 생각하네요

2019-12-16 15:58:38

 사실상 마지막 문장 빼고는 현실성 제로라고 예상됩니다...

2019-12-16 17:48:20

밀란 사전에 '알착게' 라는 단어는 없지요 허허허 ㅠㅠ 못 팔고 못 사는게 우리 밀란인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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