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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프랑스 최대 유망주 16세 rayan cherki(2003년생)가 2골 2어시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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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1-19 07:33:40

리옹소속.

2003년 8월 17일생

프랑스에서는 음바페보다 더 유망하다는 말도 있다는데..

프랑스 컵대회에서 낭트상대로 2골 2어시했네요.

낭트는 현재 프랑스 리그앙 4위팀(리옹보다 순위가 높아요).

프랑스태생이지만 혈통은 알제리..

유스대표로는 프랑스대표로 뛰었었는데 아마도 프랑스가 성인국대 먼저 콜할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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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1-19 07:41:04

라얀 셰르키.

음바페랑은 플레이스타일, 포지션도 다르고 데샹 성향상 국대 뽑힐일은 거의없습니다. 올림픽 갈 확률이 높죠. 저 위치는 페키르로 충분히 커버가능하고 백업이지만 데샹 양아들 라인이라 걱정없음. 그리고 얘보다 2000년생 중미 막상스 카쿼레가 더 꾸준히 잘하는중.

OP
2020-01-19 07:48:16

개인적으로는 남은시즌동안 좋은활약하면 (리옹은 데파이 부상이라 이 친구 쓰임새가 커지기도 했고요) 깜짝카드로 선발할수도 있지싶은데 남은 시즌을 봐야겠죠. 큰 대회에서 무서운 아이 한명정도는 다음 월드컵을 대비해서도 뽑기도 하니까요. 다만 데샹이 좀 보수적인 스타일인건 동의합니다.

Updated at 2020-01-19 10:32:30

프랑스 국대 콜업 프로세스인데 데샹이 어린선수 뽑을때는 U21 감독인 실뱅 리폴과 상의해서 뽑습니다. 둘의 관계가 끈끈하고 교류가 잦은편. 특히 뉴페이스 소집할때는 장기적인 관점으로 라커룸 분위기 고려해서 뽑지 당장 엄청난 활약을 했다고 뽑진않아요. 

 

그리고 하나 첨언하자면 데샹이 모나코 레전드라 경기장 자주 찾고 이쪽 선수들 애정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조기에 국대커리어 시작된 음바페가 그런케이스중 하나로 볼수있고 자리잡은 벤예데르 역시 마찬가지구요. 리옹출신은 어지간히 잘해야 뽑힐까말까..

2020-01-19 13:11:03

확실히 셰르키 국대승선은 좀 힘들긴 하죠. 워낙 대단한 선수들이 위에 많아서... 막상스 카쿼레는 매경기마다 적응하는 게 눈에 보여서 좋아요. 셰르키도 카퀘레만큼 출전시간 보장해주면 잘할 것 같은데 트리에가 워낙 철밥통이라 그게 좀 아쉬워요.

2020-01-19 07:45:44

베레투랑 똑같이생겼네 ㅋㅋ

2020-01-19 07:59:35

처키 ㄷㄷㄷ

2020-01-19 09:49:50

음바페보다 더 대단한 재능이라면 대체...ㅎㄷㄷ

2020-01-19 13:06:22

박투박보단 2선 공미 스타일이고 데파이가 부상 중이라 팀내 겹치는 자원이 별로 없다보니 이번시즌동안은 자주 나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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