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동료에 총격 지시 혐의' 브라보, "한 방 쓰던 동료...말도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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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1-21 00:14:05
https://m.sports.naver.com/news.nhn?oid=413&aid=0000094657
최근에는 킬러를 고용해 올림피아코스에서 함께 뛰었던 세르비아 출신 공격수 다르코 코바체비치를 위협했다는 혐의도 받고 있다. 코바체비치는 지난 7일 자택 인근에서 총격을 받았는데, 이는 브라보가 살인청부업자를 고용해 코바체비치를 위협한 것이라는 주장이 잇따랐다. 자신의 승부 조작에 대한 내용에 대해 발설하지 못하게 하기 위함이라는 것이다.
현재 수사를 받고 있는 브라보가 이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브라보는 20일 '라디오 마르카'를 통해 "이런 일들은 나에게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 그러나 우리 가족들은 고통받고 있다"며 "코바체비치가 나에게 전화를 걸어 언론 보도 대로 내가 총격을 지시했냐고 물어봤다. 그러나 우리는 한 방을 같이 쓰던 동료였고, 좋은 관계를 유지 중이다. 내가 지시했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고 말했다.
ㅎㅈㅍ은 같은 기사인데 브라보 인터뷰 따윈 잘라버렸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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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누가해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