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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 파올로 디발라, "지난해 팀을 떠날뻔 했지만 사리 감독이 오면서 마음이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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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5 21:15:25

https://www.theguardian.com/football/2020/jan/24/paulo-dybala-juventus-mask-manchester-united-tottenham

 

 


 

 

 

-------------중략-------------


그런데, 갑자기 거의 알아채지 못했지만 26살이 되었다


"그건 놀라웠다. 얼마전에 누가 그러더라구, '너는 유벤투스에서 200경기 가까이 출전했네'


이건 나의 5번째 시즌이었고 '나는 마치 어제 이곳에 온 것 같았다' 


만약 모든 것이 잘 되었다면 10년이 남았을텐데 하지만 시간이 너무 빨라갔다" 


4개의 리그, 3개의 컵, 하나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성공이라는 것이 일상적이 되었고, 거의 눈에 띄지는 않았다 


그런데 지난 시즌 무언가 변화하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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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발라는 투린에서의 5번째 시즌에 도달하지 못했었다 


더 이상 확실하게 몸이 준비되지 않고, 10골을 득점했고, 5골은 리그에서였는데 

자신이 최저로 부진했던 시즌의 절반 정도의 기록이었다  


그리고 여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의 제안이 있었다 


유벤투스의 그 제안을 환영했따 


"나는 거의 떠날뻔 했다"


"그것은 클럽의 생각이었다. 나는 알았다


마지막 순간까지 우리는 기다리고 있었다"


결국 디발라는 잔류했다. 하지만 그는 잉글랜드의 관중이 꽉찬 전용구장, 열기에 대해 

열정적으로 이야기했다 


그리고 다시 기회가 생긴다면 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계약기간이 2년 남았다 

짧은 시간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긴 시간도 아니다

우리는 유벤투스가 가진 플랜을 지켜볼 것이다

만약 팀이 다음 이적시장에서 떠나라고 하던가 또는 나에게 잔류하라고 하던가


그 결정은 클럽이 해야할 일이다 


상황은 매순간 변하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 알기는 힘들다"


"하지만, 나는 이곳에 있고, 클럽은 내가 잘되게 도와주었다

나는 행복하며,안정적이고,사리 감독이 온 것은 도움이 되었다

그는 내가 잔류하기를 원했고 

무슨 일이 일어날지 우리가 알지 못할때 

나에게 힘을 주었고

나는 그가 나를 가르칠 것이라고 알고 있었고

내 안에 있는 최고의 모습을 이끌어내게 도와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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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1-25 21:19:49

어우 사리가 한건 해냈네요

2020-01-25 21:29:16

발라야ㅜㅜㅜ

2020-01-25 21:35:32

감동님 까방권 드리겠읍니다

2020-01-25 21:36:46

사리갓동 까방권 획득

2020-01-25 22:07:40

당시 언론은 사리가 디발라 팽한다고 그런거 같은데 아니군요

2020-01-25 22:51:50

그러게요 알려진 것과는 다르군요
그 때는 분명 사리가 팽한다고 했었는데 실상은 그 반대였음.
근데 그럼 구단은 왜 파려고 한 걸까요?

2020-01-25 22:12:58

저때 만약 토트넘이나 맨유갔으면 유벤투스나 디발라나 어찌됬을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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