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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거면 쿠트로네 왜 보냈나 싶네요

 
  2019
2020-01-28 23:29:13

물론 그 때 피옹테크가 밀란 와서 되게 잘했던 건 사실이어서 쿠트로네 자리가 없을 수 밖에 없었지만 그래도 제노아 시절처럼 투톱에 둬서 두 명의 인자기가 활발하게 뛰면서 상대 수비 라인 무너뜨리고 위치선정으로 기회 노리는 거 보고 싶었는데 그런 건 없었고 결국엔 쿠트로네가 바로 울버햄튼>>피오렌티나로 가버리니 좀 그렇네요. 밀란 팬은 아니지만... 근데 이리 되면 이브라히모비치가 원톱 보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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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1-28 23:31:42

쿠아메도 셋트로 데려왓어야 햇는데…

2020-01-28 23:33:56

즐라탄-레앙or레비치 투톱이요

2020-01-28 23:40:02

근데 밀란이 막 내보내고 싶었던 게 아니라
쿠트로네 본인이 주전으로 뛰고 싶어했고
밀란은 원톱전술이라 자리가 없어서(그 때만 해도 갓평택이었으니) 보낸거라

OP
2020-01-28 23:52:59

아 맞다 쿠트로네 본인이 뛰고 싶다 했었죠

2020-01-28 23:52:55

본인이 주전을 원했는데 피옹텍이랑 비빌 깜냥은 아니었죠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만 그렇게 아쉬운 재능은 아니라고 봐요

2020-01-28 23:53:26

나가기 직전엔 잠파올로 시절이라 투톱이였죠 문제는 쿠트로네의 플레이 스타일이 피옹텍과 유사해서 잠파올로는 피옹텍을 선택했고 쿠트로네는 주전으로 뛰고 싶고 팔려고 했던 실바는 안팔리고 새로운 영입자금은 필요하고

아다리가 맞아서 나간거죠 이럴거면 왜라고 할 정도는 아니라고 봄

그리고 두명의 인자기가 활발하게 뛰는 그림이 가투소가 골이 필요할 때 종종 나왔었는데 쿠트로네가 많이 뛰니 먼저 어그로 다 먹어서 그대로 죽고 피옹텍도 쿠트로네랑 동선이 곂치거나 나머지 어그로 끌려서 고립되고 골도 못 넣었습니다

매우 역효과가 났었음

OP
2020-01-29 00:07:38

아 이미 둘의 조합 시험해 봤군요 그래도 쿠트로네ㅡ이과인 조합은 괜찮았었는데 (물론 이과인이 좀 더 내려오고 연계를 잘해서이겠지만) 아쉽네요

2020-01-29 00:10:36

로컬유스출신에 마인드도 훌륭해서 애정가는 팬들이 많아 아쉬웠지만

마지막 시즌 폼이랑 울버햄튼 가서 폼까지 보면.. 솔직히 많이 아쉬운 활약은 아니엇죠.

그래도 더 키울여지는 있엇는데 본인이 출장가능한 팀으로 가길 원했으니 ㅠ

애정은 있는 선수니 피오렌티나에서 터져서 국대까지 잘 승선했으면 좋겟네요.

2020-01-29 00:17:45

택이가 옆쪽이든 앞쪽이든 간격조절을 잘했었는데 다시 부활해야

2020-01-29 02:56:37

피옹테크가 이렇게 맛이 가버릴줄은 몰랐지만.. 보낼만 했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툴이 너무 한정적이라 물론 피옹테크가 맛이 가도 너무가버려서 차라리 여름에 피옹테크를 팔았으면 더 나았을듯

2020-01-29 03:19:21

스타일상 앞으로 크게 발전할 건덕지도 없어보이고...

아쉽지만 이별할만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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