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넘버원 골키퍼 조프 vs 부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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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2-18 02:39:34

ㅊㅊ:킥오프

스쿠데토: 조프- 6회, 부폰- 9회
FIFA 월드컵: 조프- 1회, 부폰- 1회
UEFA 유로: 조프- 1회, 부폰- 0회

국대 메이저 대회 최우수 골키퍼: 조프- 3회(1968, 1980, 1982), 부폰- 1회(2006)

발롱도르 최고순위: 조프 2위(1973), 부폰 2위(2006)

국가대표팀 클린시트율: 조프- 112경기 55클린시트 (약 49%), 부폰- 173경기 76클린시트 (약 44%)
FIFA 월드컵 클린시트율: 조프- 16경기 5클린시트 (약 31%), 부폰- 14경기 6클린시트 (약 43%)
국가대표팀 실점률: 조프- 112경기 84실점(경기당 0.75실점), 부폰- 173경기 143실점(경기당 약 0.83실점)
FIFA 월드컵 실점률: 조프- 16경기 14실점 (경기당 약 0.88실점), 부폰- 14경기 10실점 (경기당 약 0.71실점)
UEFA 유로 실점률: 조프- 7경기 2실점 (경기당 약 0.29실점), 부폰- 13경기 13실점 (경기당 1실점)
국대 메이저 대회 실점률: 조프- 23경기 16실점 (경기당 약 0.7실점), 부폰- 27경기 23실점 (경기당 약 0.85실점)

유럽 클럽 대항전 실점률: 조프- 86경기 84실점 (경기당 약 0.98실점), 부폰- 177경기 166실점 (경기당 약 0.94실점)

세리에 A 개인 통산 최장시간 무실점 기록: 조프- 903분 (1972/73 시즌), 부폰- 973분 (2015/16 시즌)
국가대표팀 개인 통산 최장시간 무실점 기록: 조프- 1142분 (1972년 10월~1974년 6월), 부폰- 595분 (2002년 11월~2003년 9월)

Comments

2020-02-18 00:54:55

엥 2017년 즈음에 월드베스트 한번 더 들고 난 뒤엔 많이 랭크되지 않나요..?

2020-02-18 00:56:37

현역이라 그런거 아닌가요?

Updated at 2020-02-18 01:09:23

아래 자료가

1999년, 2003년, 2008년, 2010년, 2012년, 2015년 자료였는데,

부폰 한창 현역일 때고 최근 연속 우승 시작 전 자료가 대부분이죠.

유벤투스에서 리그 연속 우승 기록 세우고, 부폰은 리그 최다 무실점 기록 세우고,

챔스 준우승 두번 하면서 2017년에 다시금 발롱도르 4위, 피올 4위에 오르면서 넘어갔다고 봅니다.

참고로 2019년 코리에레 자료는 부폰 4위, 조프 5위였습니다.

심지어 60대 이상 투표라 조프가 유리했음에도요.

개인적인 생각은 둘다 전세계 올타임 골키퍼 최상위 중에서도 최상위에 언급될만한 선수들이지만 (야신 바로 다음으로)

유로, 월드컵 모두 우승했다는 상징성을 제외하면 종합적으로 부폰의 근소 우세라고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20-02-18 02:25:20

저는 메이저대회활약에서 조프가 더 우위라는 면에서 조프가 더 위라고 생각하네요

특히 부폰이 없는 유로우승을 이끌고 메이저대회 3개대회에서 최우수 골키퍼로 뽑혔다는 점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서 조프가 위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2019년 2월경에 프랑스풋볼순위 조프: 3위 부폰: 4위

2020-02-18 10:17:01

코리에레 2,3위는 누군가여?

2020-02-18 22:33:42

리바 바지오 리베라 부폰 조프였습니다.
특이한것은 토티가 6위였네요

2020-02-18 01:05:29

지금은 넘을걸요

2020-02-18 01:15:26

그냥 그 정도면 각자 판단하기 나름입니다.

무슨 학창시절 등수같이 순위가 정해져있는 게 아닙니다.

2020-02-18 02:47:17

동-격 이라고 보는 게 맞죠 야신 다음에 누굴 먼저 꼽을 꺼냐 하면 다들 자신있게 손 한 번 들수는 있을정도

2020-02-18 03:24:28

조프

2020-02-18 05:16:33

조프는 2년간 a매치 무실점인건가요? 어마어마하네요

2020-02-18 05:24:23

부폰 조프정도면 이제 동격이 아닐까 생각

야신 다음가는 골키퍼의 전설들

2020-02-18 06:32:36

부폰은 은퇴하면 아마 야신도 넘을거라

Updated at 2020-02-18 11:05:58

장담하는데 절대 못넘는다에 한표겁니다

- 1956년 발롱도르 5위 (골키퍼 1위)

보다 상위에 랭크된 골키퍼: 없음

- 1957년 발롱도르 11위 (골키퍼 1위)

보다 상위에 랭크된 골키퍼: 없음

- 1958년 발롱도르 14위 (골키퍼 2위)

보다 상위에 랭크된 골키퍼: 해리 그렉 (8위)

- 1959년 발롱도르 11위 (골키퍼 1위)

보다 상위에 랭크된 골키퍼: 없음

- 1960년 발롱도르 5위 (골키퍼 1위)

보다 상위에 랭크된 골키퍼: 없음

- 1961년 발롱도르 4위 (골키퍼 1위)

보다 상위에 랭크된 골키퍼: 없음

- 1963년 발롱도르 1위 (골키퍼 1위)

보다 상위에 랭크된 골키퍼: 없음

- 1964년 발롱도르 8위 (골키퍼 1위)

보다 상위에 랭크된 골키퍼: 없음

- 1965년 발롱도르 15위 (골키퍼 1위)

보다 상위에 랭크된 골키퍼: 없음

- 1966년 발롱도르 7위 (골키퍼 1위)

단적인 예로 야신의 발롱도르 순위인데 이거만 봐도

키퍼가 이정도 평가받는게 얼마나 넘사벽인지 알 수 있죠

2020-02-18 08:23:07

06때 넘었다고 평가받지 않았나요

2020-02-18 10:57:54

전혀요 06년떄쯤엔 부폰은 역대 TOP10안에도 잘 못들었습니다

조프는 1위에도 뽑힌적있고 그당시에 이태리 TOP5안에 고정적으로 뽑히던게 조프

2020-02-18 08:26:52

부폰은퇴하면 확실히 넘어갈 것 같네요 누적에서 꽤 차이나서
그나저나 이탈리아 국대 전성기를 같이한 조프의 국대성적은 굉장하긴하네요 바란 커리어 보는 기분

Updated at 2020-02-18 10:59:03

조프도 40세까지 월클기량 유지했는데 별로 차이 안날텐데요

2020-02-18 13:01:04

은퇴시점에 리그,국대 합쳐서 200경기가량 차이가 날 것 같아서 그 누적을 말한거였습니다.
그동안 트로피 1,2개정도는 더 추가 예상되기도하고

Updated at 2020-02-18 11:03:44

조프는 20대 후반에 대표팀 주전이 되었고 (28세였던 70월드컵까지도 세컨)
부폰은 20대 초반부터 대표팀 주전이라는게 다르죠.

메이저 활약도도 활약도라기보다는 팀 성적 차이라고 봅니다. 팀 전력차이도 고려해야되구요. 개인만 놓고 보면 둘다 잘했죠.

결과만 놓고보면 대표팀 성적은 조프가 더 좋긴합니다.

2020-02-18 15:34:58

동감합니다.
부폰은 독보적인 장기집권이었고 조프는 그 시기가 늦죠.
더불어 부폰은 칸나바로와 함께 월드챔피언의 주인공이었고 조프의 82년은 로시의 대회..조프의 대표팀 성적은 부폰이 모자르지만 팀차이에서 오는 갭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