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상대 팀 선수 성기 물어뜯은 축구 선수, '출전 5년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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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2-20 11:46:03
https://www.ytn.co.kr/_ln/0107_202002200620061466
사건은 지난해 11월 17일, 떼흐빌르와 소에트리 사이의 프랑스 동부 지역 아마추어 리그 경기가 끝나고 발생했다.
지역 뉴스 '로레인'에 따르면, 경기가 끝난 뒤 각 팀 선수 두 명이 경기장 주차장에서 시비가 붙어 몸싸움이 벌어졌다. 다른 떼흐빌르 선수가 다가와 이들을 떨어뜨리려 했지만 소에트리 선수는 싸움은 멈추기는커녕 말리는 선수의 성기를 물어뜯었다. 피해자는 상처를 10바늘이나 꿰맸고 나흘 동안 일터에 나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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