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다라 1년만에 산 시로 스타디움에서 경기

칼다라는 2019년 4월 24일 밀란과 라치오의 코파 이탈리아 경기 이후 약 1년만에 산 시로에서의 경기에 나섰습니다.

본래는 벤치 스타트 예정이었으나 짐시티가 웜업 중 부상을 당하며 기습적으로 선발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75분을 소화하였고, 언론 3사 평균 평점 6.83을 받았습니다.

칼다라는 밀란에서 1.5시즌 동안 단 2경기 출전했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예전에는 적극적으로 오버래핑도 하고, 찔러주는 패스도 더 자신있고 정확했는데 아직은 폼 회복이 덜 된 것 같습니다. 감독도 관리해주는 느낌이구요. 폼 회복 잘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