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브라질은 끊임없이 축구 유망주가 나오네요.
2444
Updated at 2020-02-21 20:23:30
지코, 소크라테스, 카카 이후 오랜만에 마테우스 나시멘토(2004년생)라는 대형 백인 유망주가 또 나왔네요. 정말 계속해서 유망한 선수들이 나오네요. 스타일은 에디슨 카바니와 유사하다고 하네요. 지난 시즌 23경기에 나와 16골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그중 10골은 17세이하 경기에서 기록했다고 하네요. 이선수는 완벽하고 역동적 인 센터 포워드로, 훌륭한 기본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오프사이드 슈팅에서 탁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키가 커서 공중볼에도 능한 것 같네요.
아~ 그리고 요한 미나라는 에콰도르 공격수는 어떤 선수인가요?? 대단한 공격수라고 하던데.. 이미 세계 유수의 빅클럽들이 노린다고 하는데..
15
Comments
글쓰기 |
어렸을 적 아버지는 펠레의 팬이셨고
저 또한 어렸을 때부터 호나우두의 팬인지라
아들도 브라질 팬이 되기를 바라는데
씁쓸하게도 아들한테 소개해 줄 선수가 안 보이네요
네이마르는 좋아하지만 에이스 느낌은 아니라.
네이마르 유니폼에 굿즈에 PSG 조던도 일부러 더 사서 입히는데 ㅠ
이 선수라도 잘 되길~ 그 전에 호드리구나 비니시우스 같은 선수가 월클 됐으면 좋겠지만.. 엔드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