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아르-유벤투스.. 리옹 회장도 언급
리옹의 장-미셸 올라스 회장은 하우셈 아우아르의 이적을 놓고 리옹과 유벤투스 사이의 접촉이 있었음을 인정하면서 "나도 그가 유벤투스에서 뛰는 것을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하우셈 아우아르는 리옹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중이며 유벤투스는 그를 미드필더진 강화의 대상으로 지켜보고 있다. 한편 리옹의 올라스 회장은 양측 간의 접촉이 있었음을 인정함과 동시에 아우아르의 이적에 대해서 부정적인 입장이 아니라는 것도 밝혔다.
"아넬리와 이야기를 나눈 적은 없다, 하지만 디렉터를 사이에서 접촉이 있어왔다는 것을 알고 있다. 나도 미래에 아우아르가 유벤투스에서 뛰는 것을 보고 싶다. 그리고 그것이 선수의 야망이기를 바라고 있다. 조만간 나의 친구인 아넬리와 좋은 거래를 할 것이다."
한편 올라스는 유벤투스에서 뛰고 있는 아드리앙 라비오와 블레이즈 마투이디 영입을 시도했다고 말했다.
"라비오는 자신의 잠재력의 60%만을 보여줬을 뿐이다. 입단 초기에는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고 나는 유벤투스에게 6개월의 임대를 제안했었다. 하지만 이제 출장 시간이 늘어나기 시작했고 더 나아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마투이디 역시 지난 여름에 영입을 시도했고 실패했다. 하지만 나는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6월에도 다시 이야기를 나눠 볼 예정이다. 마투이디는 우리에게 완벽하게 부합하는 선수다. 전술적으로 쓰임새가 있으며 월드컵 위너지 않나"
https://www.football-italia.net/150321/aulas-wants-aouar-play-juven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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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돔벨레도 저렇게 말했지요...결국안왓지용